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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11

내향형 인간이 행복해지는 5가지 방법 (feat. 혼자 있고 싶다.) 혼자 있는 게 편한데 막상 외로운 모순적 인간. 단절과 연결을 향한 욕구를 동시에 균형 있게 충족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한다. 1. 소규모 온라인 모임혼자 동네를 걷는 일을 좋아한다면, 매일 산책한 사진을 올리는 오픈채팅방에 들어간다. 수다를 떨거나 오프라인 모임은 없지만, 서로 인증 사진을 업로드해 연결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책 계정 친구들이나 인테리어 계정을 만들어 소통한다. 고양이 사진만 올리는 채팅방이나 귀여운 밈을 공유하는 카톡방 등 저자극 커뮤니티를 찾는다. 2. 느슨한 모드의 친구 한 명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지만, 정서적으로 누군가와 계속 연결되어 있고는 싶다. 답장이 늦거나 약속을 미뤄도 서운해하지 않는 비슷한 에너지의 친구 한 명을 만든다. 무리일 필요도 없고 많을 필요도 없다. .. 2025. 5. 3.
적성에 맞지 않는 일할 때 고려해야 하는 5가지 항목 성격이나 가치관,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에 종사하고 있어 고민이 된다면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 아래 다섯 항목을 고려해 보자. 1. 왜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가?지나치게 단순한 업무, 반복적인 일, 감정 노동, 비효율적인 시스템 등 구체적으로 무엇이 불편한지 생각한다. 그 불편함이 일의 본질인지 환경의 탓인지 팀이나 상사의 업무 배분의 문제인지 파악한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는 걸 좋아하는데 하루 종일 아무와 대화도 나누지 않고 문서 작업만 하는 직무를 보고 있다면 당연히 괴롭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2. 일이 내게 줄 수 있는 전환점은?지금 이 일이 내가 원하는 일로 옮겨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또는 나를 단련시키는 훈련의 장으로 삼을 수 있는가? 지금 일을 활용할 .. 2025. 5. 1.
남보다 예민한 사람이 이 세상 편하게 살아가는 5가지 방법 예민함을 줄이거나 없애려 하지 말자. 다룰 줄만 알면 된다. 섬세하고 감각 있는 당신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그 기술을 공유한다. 1. 리셋할 공간 찾기예민한 사람은 외부 자극에 쉽게 지친다. 하루 10분이라도 좋으니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혼자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 좁은 차 안이나 깨끗이 정돈된 방의 한 구석, 집 근처 조용한 산책길이나 단골 카페, 도서관 등. 리셋과 재충전할 시간을 꼭 가진다. 2. 감정이 진실이 아님을 알기예민한 사람은 분위기나 말 한마디에 크게 흔들린다. 회의 중 느낀 차가운 눈빛과 말투에도 밤새 곱씹는 일이 종종 생긴다. 그럴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은 진실이 아니라고. 잠시 감정에서 벗어나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3. 나 사.. 2025. 4. 28.
작은 일에도 흥분한다면 차분해지는 7가지 방법 쿨하고 칠한 사람이 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몇 가지 요령. 1. 행동하기 전에 생각할 것흥분한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상황에 끌려가고 싶지 않다면,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해보려 노력하자. 무조건 생각 없이 솔직하게 움직이는 것이 쿨함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쿨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어느 정도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있을 때에야 가능한 것이다. 2. 상처받은 일에 대해 말할 것누군가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나 말을 했는데, 속이 좁아 보일까 봐 혼자 꽁해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쿨하지 못한 태도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에 의해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어떤 일에도 침착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사실.. 2025. 4. 23.
포옹 자세로 알아보는 연인의 8가지 성격 연인의 포옹 자세로 그 사람을 더 알아보는 건 어떨까. 1. 얼굴을 파묻는 포옹연인과 포옹을 할 때 상대방의 가슴이나 어깨에 얼굴을 푹 파묻는 사람은 과감하게 친밀함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참을성이 강하고 대부분 긍정적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상호 의존적인 성향을 띠며, 상대에게 힘을 주는 동시에 받을 줄도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2. 등을 토닥이는 포옹등을 토닥이는 포옹은 동지애를 의미하며, 이런 포옹을 할 경우에는 애정 표현을 위해서라기보다, 친구로서의 위로나 지지를 뜻하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런 포옹을 자주 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고 남들을 잘 챙겨주는 타입이다. 3. 온몸을 밀착시키는 포옹연인을 안을 때 상대방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듯 다리부터 가.. 2025. 4. 13.
남자의 마음에 꽂히는 여자의 6가지 말 (feat. 설렘) 수백 번 들어도 좋을 ‘사랑해’만큼이나 남자들이 설레는 말. 1. “널 만나서 다행이야”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본능이 있다. 자신을 만나서 다행이다는 말은 그런 남자의 본능을 완전히 충족시켜 주는 말이다. 남자들은 여자친구로부터 이런 말을 들을수록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기 마련이다. 어쩌면 사랑한다는 말보다 남자친구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말 한마디일지도 모르겠다. 2. “아프지 마”아플 때만큼 서러운 순간이 없는데, 그럴 때 자신을 위해 걱정스러운 말을 던지는 여자의 말이라면 뭐든 달콤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 내가 아픈데 자기 자신이 걱정된다고 말하는 것은, 그만큼 여자친구가 나의 건강을 중요한 문제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자친구에게 중요한 .. 2024. 12. 23.
나도 HSP? 선천적으로 예민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8가지 방법 HSP란 심리학적으로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을 일컫는다. 성인 100명 중 20명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특성으로, 예민한 중추신경을 지녀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더 많은 걸 느끼고 처리하는 것이 특징. 자신 혹은 타인, 주위환경에 특별히 예민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도 HSP의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 1. 밝은 빛, 강한 냄새, 거친 질감을 지닌 패브릭, 사이렌 소리에 민감하다HSP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신체적 민감성이 정서적 민감성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미묘한 신체적 신호에도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받는 HSP는 주변의 자극을 걸러 낼 수 없어서 더 많이 고통받는다. 그래서 강한 자극은 신체적인 두통과 심하면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 2024. 11. 27.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괴로워할 6가지 상황 절반 이상은 공감? 1. 인터넷 속도를 느리게 한다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하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인터넷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 로딩 화면을 보는 일이 별로 없다. PC를 이용할 때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화면이 단숨에 휙휙 넘어간다. 이런 한국인들에게 갑자기 인터넷 속도를 느리게 설정해 놓으면 어떻게 될까? 아마 대부분은 답답함에 못 이겨 PC의 전원을 꺼버리거나 스마트폰을 저 멀리 던져버릴 것이다. 2.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못 누르게 한다한국인들의 ‘빨리빨리’ 성향은 엘리베이터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한국인은 정이 많은 민족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저 멀리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헐레벌떡 뛰어오면 친절하게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주지.. 2024. 10. 12.
행복이란 무엇일까 (feat. 내향인들도 여러 사람들과 함께할 때 더 즐겁다) 여러분들은 어느 때에 행복하신가요? 저는 달달한 초콜릿이 들어간 디저트를 먹을 때, 혹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을 때도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은 ‘복된 좋은 운수,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얼마 전, 세계적인 행복 심리학자 서은국 연세대 교수님께서는 방송에서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요. 요약하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행복은 걱정이 없고 불행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불행을 없앤다고 해서 행복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개인이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즐거움의 합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덜 행복한 사람이다.우리의 뇌는 생존 확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데 일말의 관심이 없다.행복함을..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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