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트레칭11 긴 시간 앉아 있는 것이 자세에 미치는 영향과 8가지 상체 스트레칭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람들은 자세가 이렇게 망가진다. 다음 8가지 상체 운동이 도움이 된다. 지금 이 글을 읽느라 몸이 앞으로 구부정해져 있는 당신 주목. 책상 앞에 앉아 있다면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귀 쪽으로 올라간다. 지금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면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이런 자세로 보내는데, 이로 인해 자세가 크게 망가진다. 상부 등을 스트레칭한다고 해서 구부정한 자세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물리치료사들에 따르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게다가 스트레칭은 기분도 아주 좋게 만들어준다. 물리치료사들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이 8가지 상부 등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허리 통증을 줄이고, 가동 범위를 넓히며, 자세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1. 긴 시간 앉아 있.. 2025. 5. 6. 숨겨진 키를 깨우는 7가지 방법 (feat. 성장판 닫혔다고 포기하지 말자!)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습관이 실제 키보다 작아 보이게 만든다. 키는 멈췄지만, 자세와 생활을 바꾸면 몸이 달라질 수 있다. 1. 바른 자세 유지똑바로 앉고 바로 서야 척추에 압박이 덜 간다. 2017년 ‘Harvard Medical School’ 보고서에 따르면, 잘못된 자세는 척추에 지속적인 압박을 주어 실제 키보다 작아 보이게 만든다고 한다. 어쩐지. 가뜩이나 작은 데 더 작아 보인다더라니. 그래서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등받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곧게 세운 채 턱을 살짝 당기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눈높이보다 아래에 두지 말고, 가능하면 눈높이에 맞춰 팔을 받치거나 스마트폰 거치대를 이용해야 목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루에 세 번 이상, 거울을 통해 .. 2025. 4. 17. 버스,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할 수 있는 10가지 운동법 출퇴근 시간을 단순한 이동 시간으로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1. 발뒤꿈치 들기흔들리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균형을 잡으며 운동하면 코어 근육도 함께 단련된다. 손잡이나 기둥을 가볍게 잡고,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기를 15~20회 반복한다. 종아리 근육이 탄탄해지고 혈액 순환을 도와 부종이 빠진다. 2. 발끝 올리기발뒤꿈치는 바닥에 고정한 채 발끝만 위로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내린다. 15~20회 반복. 발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발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구두나 하이힐을 애용한다면 가벼운 신발을 따로 챙겨서 다니자. 3. 무릎 조이기(허벅지 안쪽 근육 강화)가방이나 작은 물병을 무릎 사이에 끼운 후 힘을 줘서 조였다 풀기를 15회 반복. 이 동작은 허벅지 안쪽 근육(내전근)을 강화해 .. 2025. 3. 13. 겨울철 관절 보호 7가지 꿀팁 (feat. 관절 부위의 보온 유지) 겨울에는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액순환도 느려진다. 춥고 슬프다. 이제 운동도 조심해서 해야 하는 나이가 됐다. 1. 관절 부위의 보온 유지뼈에 바람이 들면 시리고 아프다. 관절이 찬 공기에 오래 노출될 경우 혈액순환 저하와 함께 관절 통증이 심화될 수 있다.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하자. 무릎이나 손목 보호대와 같은 보온 장치를 활용하거나, 발열 기능이 있는 내의를 착용하자. 2.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어쩔 수 없다. 곰도 겨울잠을 자는데 사람도 자연스레 활동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움직임이 없으면 자연스레 관절이 경직되고 근육이 약해진다.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자. 걷기, 요가, 필라테스 등은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유익하다. 에디터는 수영을 추천한다. 관절에 가.. 2025. 1. 20. 시작이 반, 건강해지는 5가지 새해 루틴 만들기 하나만 꾸준하게 지켜도 2025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1. 아침 햇빛 받으며 산책하기매일 아침 15분 정도 산책을 하면 신체 리듬이 정돈된다. 햇빛은 비타민 D를 합성하며 우울감을 줄여주고 심박수를 높이는 가벼운 걷기는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에 따르면 최소 30분 이상 산책을 하면 허리디스크와 무릎 연골이 더 튼튼해진다고 한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산책에 집중한다면 평소 보이지 않던 곳과 들리지 않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2. 매일 10분 스트레칭하기하루 10분을 스트레칭에 투자하면 100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몸이 뻣뻣해지기 쉬.. 2025. 1. 8. 한파에도 꿀잠 보장! 겨울 수면 8가지 꿀팁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숙면할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들. 1. 적정 온도 유지 (18~20도 추천)몸이 따뜻해야 푹 잘 수 있다. 잠이 들 때 체온이 살짝 떨어지며 몸이 수면 상태로 들어가는데, 이때 주변 환경이 너무 춥거나 더우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진다. 난방 온도를 20도를 넘기지 않도록 설정하고,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 취침 1시간 전에 미리 켜두고 잠들 땐 꺼두자. 특히 수족냉증으로 발이 차갑다면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 정도 담그고 자는 것도 효과가 있다. 2. 습도 조절 (40~60%)보일러를 틀고 후끈하게 자는 건 좋다. 하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난방을 하면 공기가 건조해진다. 이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잘 때 코골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젖은 수건을 방에 걸어두.. 2024. 12. 5. 밤이 긴 겨울, 활력 넘치는 기상을 위한 5가지 생활 꿀팁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감소하고 기온이 떨어져 몸이 움츠러들기 쉽다. 이에 따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지고, 전반적인 활력이 떨어진다. 몇 가지 습관을 통해 겨울에도 하루를 활력 넘치게 시작해 보자. 1. 햇빛은 충분히햇빛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침에 햇볕을 충분히 쬐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어 자연스럽게 몸이 깨어난다. 추운 날씨에도 아침에 창문을 열어 잠깐이라도 햇볕을 들이거나, 야외에서 10분 정도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2. 기상 루틴을 일정하게생체 리듬을 유지하려면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고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주말에도 평일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노력하자. 월요일 아침에 덜 힘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기상 후 수분 보충아침에 미지근.. 2024. 11. 15. 러닝 근육통 없애주는 진짜 시원한 7가지 스트레칭 건강하려 시작한 러닝이 일상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부상 위협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달리기 루틴도 만들고 싶다면 기본 스트레칭 7가지를 숙지하자. 1. 햄스트링 스트레칭러닝을 하다 허벅지 뒤쪽 근육에 고통이 온다. 햄스트링이 타이트해지기 때문이다. 앉아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펴고,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굽혀 발바닥이 반대쪽 허벅지에 닿도록 스트레칭을 해보자. 이 상태에서 심호흡을 한 후 펴진 다리 쪽으로 상체를 천천히 숙이며 발끝을 잡아보자. 허벅지가 소리를 지르는듯한 통증을 참고 심호흡을 이어나가다 보면, 한층 유연해진 근육을 느낄 수 있다. 2. 종아리 스트레칭러닝 후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뻣뻣해진 느낌이 든다면,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자. 종아리 근육이 제대로 이완해야 발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2024. 11. 10. 특별히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어깨가 뭉치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쌓이면 유독 어깨가 묵직하고 쑤시는 증상을 느낀다. 특별히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어깨가 뭉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근육은 원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야 혈액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잘 돼 말랑말랑하고 탄력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긴장한 상황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장시간 있으면 근육은 계속 수축해(근섬유가 짧아진 상태) 있으면서 단단해지고 덩어리가 뭉쳐진다. 이 과정에서 근육 내에 분포하는 혈관이 압박돼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통증 유발 물질이 배출되지 못하면 통증이 발생한다. 뭉친 근육에 분포한 신경이 눌려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어깨의 대표 근육인 승모근은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피곤하면 자세를 잡는 근육부터 피로도가 증가한다... 2024. 8. 2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