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엄 글래큰스(William Glackens), 미국, 화가, 1870-1938
월리엄 글래큰스(William Glackens), 미국, 화가, 1870-1938 20세기 초 미국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잘 표현한 화가, '윌리엄 글래큰스'는 뉴욕 도심의 공원 "센트럴파크의 겨울"을 여러 점 그렸습니다.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나온 시민, 눈썰매를 끌고 나온 아이들, 꽁꽁 언 연못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등. 100여 년 전 미국인들이 대도시 한복판에서 겨울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여의도 크기만 한 뉴욕의 허파, 센트럴파크는 영화는 물론 화가들에게도 좋은 소재를 제공해주고 있죠. 화가 '글래큰스'는 처음엔 어두운 색조의 생동감 있는 톤으로 뉴욕과 파리의 일상을 그리다가, '르누아르'의 영향을 받아 그림 스타일도 비슷해지고 색상도 밝아졌답니다. About Him The first comp..
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