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연성3 러닝 대신! 크로스핏이 남자에게 좋은 6가지 이유 달리기가 지루한 사람이라면 단기간에 체력과 근력을 키우는 크로스핏에 주목하자 1. 전신 근육 발달크로스핏은 특정 부위에 국한되기보다 전신을 균형 있게 발달하는 데 좋다. 주요 동작인 스쾃, 데드리프트, 클린 앤 저크로 상체, 하체, 코어의 기능적인 근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남자에게 필요한 강인한 체력을 기르기에 이만한 운동이 없다. 2. 심폐지구력 향상크로스핏 짐에 가면 기본 운동을 많이 한다. 그중 로잉, 러닝, 버피는 심장과 폐의 지구력을 강화한다. 심폐지구력을 키우면 일상생활이나 일을 할 때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또한, 스포츠라 레저활동에서 실력과 기록을 향상할 수 있다. 3.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력 강화크로스핏은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다. 고강도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 2024. 12. 5. 적당히 만족하는 직원도 필요 (feat. 의사결정 성향이 직장 생활에 미치는 영향) 1. 오래된 고민: 인간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할까?경제학에서는 전통적으로 ‘인간은 합리적이다’라는 합리성 가정을 토대로 인간의 의사결정에 대해 분석하고 예측해 왔습니다. 여기서 합리적이라는 말은 ‘인간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모든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고, 정보를 통해 모든 대안을 섭렵할 능력이 있으며, 그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돌아보면 다소 현실감이 떨어지는 가정입니다. 전통적인 경제학이 현실의 문제에 명확한 해답을 주지 못하는 이유죠. 이러한 경제학의 한계를 절감한 미국의 허버트 사이먼(Herbert Simon) 교수는 인간에 대한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가정을 현실에 가깝게 완화하면서도 경제학 모델링과 이론 .. 2024. 4. 25.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조직의 비밀 (feat. 강한 조직문화) 1. 강한 조직문화 ‘강한 조직문화’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망설임 없이 반대 의견을 말하고 저성과자를 가차 없이 책망하는 문화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강한 조직문화란 ‘구성원들이 문화에 대해 갖는 인식의 일치성이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들에게 조직 문화에 대해 기술하라는 과제를 줬는데 겹치는 답변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많다면 조직문화의 강도가 세다고 표현합니다. 강한 조직문화와 약한 조직문화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조직문화에 대한 여러 연구를 보면 기업의 사회적, 기술적, 경제적, 정치적 외부환경이 안정적일 때는 조직문화가 강하든 약하든 성과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이 환경들이 복잡하고 불확실할 때는 강한 조직문화를 가진 기업이 약한 조.. 2024.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