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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분 절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이메일 7가지 관리법 매일 쏟아지는 이메일, 어떻게 관리할까? 1. 이메일 알림 끄기이메일이 올 때마다 알림을 받으면 흐름이 끊기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당연히 업무 효율도 낮아진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이메일 알림을 끄자.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예: 오전, 점심시간 후, 퇴근 전)에만 이메일을 확인해 보자. 하루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필터와 라벨을 활용한 자동 정리이메일 중에는 광고, 뉴스레터, 중요한 알림 등이 섞여 있다. 이를 분류하지 않고 모두 받은 편지함에 남겨두면 중요한 이메일을 놓치거나, 처리 시간이 길어진다. 필터를 설정해 이메일을 자동으로 정리하면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설정에서 ‘필터’ 기능을 활용해 뉴스레터는 자동으로 ‘홍보’ 라벨로, 중요한 이메일은 ‘중요’ 라벨로 나뉘게 설정하자... 2024. 10. 23.
업무용 이메일 쓰는 방법, 깔끔하고 세련된 4가지 인사말 추천 첫인상은 진리다. 업무 고수는 이메일의 인사말 만으로 많은 일을 해낸다. 1. 인사로 시작한다당연하고 기본적인 말이지만 의외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메일을 열자마자 업무 이야기가 시작된다면, 받는 사람은 압박감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메일을 보낸 사람과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나 이메일로 처음 소통하는 사람 또는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는 더욱 신경 써서 인사를 나누자. ‘안녕하세요.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쾌적하게 업무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정도면 된다. 2. 날씨와 계절을 언급한다업무에서도, 인간적으로도 좀 더 부드러운 관계를 원한다면 기간이나 계절을 인사말에 두는 것이 좋다. ‘오늘은 .. 2024. 10. 11.
이메일이 워라벨에 미치는 영향 (feat. 직장인 평균 100통) 여러분들은 매일 몇 통의 이메일을 주고받으시나요? 미국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00통 이상의 메일을 쓴다고 하는데요. 업무 시간의 약 28%가 할애된다고 합니다. 쉴 새 없이 도착하는 이메일을 모니터 하고 분류하고 회신하는 과정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특히 업무 시간 외에 이뤄지는 이메일 소통은 극도의 피로감을 일으켜 직장인의 워라밸을 무너뜨립니다. 직장인 1515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말이나 저녁 늦은 시간 등 정규 업무 시간 외에 주고받는 이메일이 51%에 달한다고 합니다. 업무 시간이 아니므로 즉시 회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76%가 1시간 내에, 32%는 15분 내에 답했다고 합니다. 경계이론과 자아중심주의에 따르면 이메일 수신자는 발신자가 기대하는 회신 속도를 과대평가하..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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