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중3 과학자들이 말하는 러너스 하이 5가지 부작용 러너스 하이 때 체내에서 생성되는 ‘엔도카나비노이드’는 대마에 들어 있는 정신 활성 화합물이기도 하다. 1. 운동 중독지난 30여 년 간 러너스하이는 ‘엔돌핀 분비’로 인한 행복감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 연구는 다르다. 통증 완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케 하는 체내에 자연 생성 화학물질 ‘엔도카나비노이드’가 주요 작용물질이라고. 러닝을 하지 못해 짜증이 나거나, 우울감이 들거나, 다쳐도 뛰는 정도라면 이로 인한 중독을 의심할 수 있다. 2. 부상 위험 증가엔도카나비노이드는 주로 신경전달, 면역 반응, 통증 조절, 기분 조절에 관여하며 대개는 긍정적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이 균형이 깨질 경우 통증에 둔감한 상태가 될 수 있다. 관절, 근육, 인대가 아픈데도 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는 곧바로 부상으.. 2024. 12. 10.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입냄새가 난다? 단백질 과다 섭취의 6가지 신호 근육을 키우는 중이라도 단백질 섭취는 체중 1kg당 1.5g을 넘기지 않도록 하자. 1. 변비몸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암모니아가 생긴다.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는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이 많아져 체내의 수분을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는 경우 변비가 생긴다. 수분은 늘 충분히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하자. 2. 입냄새고단백 식단은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신체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휘발성 황화합물이 생성되어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때 나는 냄새는 달걀 썩은 냄새와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만 섭취할 경우 케톤체가 계속 생성되어 썩은 과일 냄새가 난다. 3. 급격한 감정변화초조, 불안, 불면 .. 2024. 10. 23. 생활 습관에 달려있는 혈관 건강 (feat. 7대 생활 수칙) 혈관 건강은 유전적 소인보다 생활습관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프래밍햄 심장연구(FHS: Framingham Heart Study)의 테무 니라넨 박사는 혈관 건강은 미국 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7대 생활수칙(Life's Simple 7)을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50세 이상 3천20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FHS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7가지 수칙 중 6가지를 지킨 그룹은 한 가지도 못 지킨 그룹에 비해 혈관이 건강할 가능성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라넨 박사는 밝혔다. 이 7가지 수칙은 ▲정상 혈압 ▲낮은 혈중콜레스테롤 ▲낮은 혈당 ▲운동 ▲.. 2024.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