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 베를린, 삽화가, 1970-현재
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 베를린, 삽화가, 1970-현재베를린에 살고 있는 '크리스토프 니만'은 일러스트레이터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주변의 흔한 사물들을 활용하여 기발한 그림을 만들어내죠. 주로 잉크로 그리는데, 잉크병은 카메라가 되기도 하고, 빨간 연필은 메가폰이 되기도 한답니다. 'The New Yoker'라든지 'National Geographic' 등의 잡지 표지도 그리고, 어린이 도서를 만들기도 하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애니메이션도 제작하는 그는, 여름과 겨울이 시작되는 날을 기념하여 구글 두들(로고)도 만든 아티스트입니다. ..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