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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2

폭설에 미끄러지면, 그 방향으로 핸들 유지 전국적으로 어마어마한 폭설이 내렸습니다. 서울 기준으로는 관측 이래 (117년 만의) 최대 폭설*이었다고 하죠.*11월 기준 1. 눈이 진짜 많이 왔더라고따뜻한 서해와 영하 4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만나며, 강한 비/눈구름이 만들어진 건데요.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비가 아닌 눈이 내렸다고 하죠. 이런 폭설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이라는 말도 나와요. 부경대 환경대기학과 교수 : 제트기류가 중위도까지 내려오면서, 겨울철에 추운 공기가 내려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2. 사건 사고도 많았다고 들었어이번 비/눈구름에는 바다에서 유입된 많은 수증기가 함유되어 있었어요. 이에, 내리는 눈 역시 습설*의 형태를 보였죠. 이 습설은 강한 접착력과 무거운 무게가 디폴트인데요. 이 때문에 눈이 쌓인 여기저기에서 각종 사고.. 2024. 12. 4.
법적인 측면에서 사직서의 효력 (feat. 사직서를 냈는데 상사가 찢었다면)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사직서를 내는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사직서를 냈는데 상사가 사직서를 찢어버렸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이럴 경우에 법적으로 사직서가 효력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회사를 더는 못 다니겠다고 생각해 고민 끝에 과장님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상사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팍팍 찢어버렸을 때, 과연 제출한 사직서의 효력이 있을까요?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사직서를 코팅해서 제출해야 할까요? 우선 사직서를 꼭 제출해야 하지는 않습니다. 사직의 의사는 말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사직서라는 서면을 제출하는 이유는 나의 사직 의사를 확실히 표시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또한 혹시 모를 분쟁이 생길 경우 입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입..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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