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석3 ‘난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는 감각을 느끼는 5가지 방법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이에요. 얼마든지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거죠.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이 말을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건넬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되는가? 거울 앞에서 외모를 뜯어보고, 실수 하나에 자기 검열을 하고, 타인의 인정으로 하루 기분이 뒤바뀌는 일상 속에서 자존감은 쉽게 흔들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흔들림을 멈추게 하는 한 방이 아니라 조금씩 덜 흔들리게 만드는 일상 속 습관이다. 매일 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1. 잘한 것 하나만 기록하기매일 밤, 하루를 돌아보며 오늘 내가 잘한 걸 하나 적어보자. 크고 멋진 일이 아니어도 된다. 작고 나만 아는 일이어도 충분하다. “오늘은 커피 대신 물을 마셨다”, “친구들을 만나 말하기보다 듣는.. 2025. 5. 17. 부당 광고인가? 마케팅인가? (feat. 커피점의 굿즈 이벤트) 커피 판매업자인 A는 음료 17잔을 구매하면 여행용 가방(레디백) 또는 캠핑 의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레디백 품귀 현상이 생기면서 A는 음료를 다 구매하고도 사은품을 받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했습니다. 다만,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쿠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뒀습니다. 이러한 A의 이벤트를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을까요? 우선, A가 이벤트 사은품으로 내세운 레디백 또는 캠핑 의자가 정상적인 거래 관행에 비추어 지나치게 고가인 경우에는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이익에 의한 고객 유인 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조그마한 레디백 자체를 고가의 물품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그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음으로.. 2024. 5. 19. 뛰어난 인재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들 합니다. 채용박람회는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어찌 된 영문일까요? 게다가 요즘은 과거에 비해 학력 높고 스펙 좋은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말이죠. 대체 인재는 어떤 사람이기에 없다는 걸까요? 사전을 찾아보면 인재란 ‘학식과 능력, 재주 따위를 갖춘 뛰어난 사람’이라 정의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리 간단한 얘기가 아닙니다. 1. 인재와 인재상 먼저 ‘인재’와 ‘인재상’을 구분해야 합니다. 다음 세 회사가 구하는 인재의 모습을 살펴보시죠. A : 게임 소프트웨어 회사 “저희 회사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자로서 탁월한 프로그래밍 스킬 및 설득적인 소통 스킬과 도전적 실행력이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B : 세무법인 “저희 세무법인은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 2024. 4.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