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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3

당뇨로 혈당 조절 안 되면 근손실 발생 (feat. 근육 보존하는 방법)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평소 운동을 잘하지 않거나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면 서서히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손실’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게다가 당뇨병 때문에 혈당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라면 근육 손실이 더욱 빠르게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높은 혈당이 왜 근육 손실을 유발하는 것일까? 1. 근육 세포 손상되고 염증 수치 높아져 근육 손실…악순환 빠질 수도당뇨병을 앓으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액 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때 근육세포는 포도당 대신 근육 세포 내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근육 내 대사 과정을 방해해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게 된다. 이로 인해 근육 세포의 기능이 약화되고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고혈당 상태에.. 2024. 7. 14.
혈당을 조절하는 10가지 식생활 요령 (feat. 생활 습관) 1.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2.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 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3.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 2024. 7. 2.
생활 습관에 달려있는 혈관 건강 (feat. 7대 생활 수칙) 혈관 건강은 유전적 소인보다 생활습관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프래밍햄 심장연구(FHS: Framingham Heart Study)의 테무 니라넨 박사는 혈관 건강은 미국 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7대 생활수칙(Life's Simple 7)을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50세 이상 3천20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FHS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7가지 수칙 중 6가지를 지킨 그룹은 한 가지도 못 지킨 그룹에 비해 혈관이 건강할 가능성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라넨 박사는 밝혔다. 이 7가지 수칙은 ▲정상 혈압 ▲낮은 혈중콜레스테롤 ▲낮은 혈당 ▲운동 ▲..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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