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앵 루스(Maximilien Luce), 프랑스, 예술가, 1858-1941
막시밀리앵 루스(Maximilien Luce), 프랑스, 예술가, 1858-1941 프랑스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막시밀리앵 루스'는, 목판화 가게에서 일을 하다가 목판기술을 먼저 익혔고 그 후 회화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점묘화법을 접하고는 큰 감동을 받았으며, 신인상주의에 참여했죠. 파리의 번화가와 공장, 부둣가의 풍경 등 산업화되어 가는 도시와 그 시대의 풍경을 붓 끝에 담아냈습니다. 파리 거리의 많은 사람들 움직임은 동적이지 않고 정적으로 보이는데, 그 순간의 서정성을 포착해서 차분한 색감으로 그림에 담았기 때문입니다. About Him A painter, lithographer and draftsman, Maximilien Luce (French, 1858–1941) was born into..
202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