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 베를린, 삽화가, 1970-현재
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 베를린, 삽화가, 1970-현재베를린에 살고 있는 '크리스토프 니만'은 일러스트레이터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주변의 흔한 사물들을 활용하여 기발한 그림을 만들어내죠. 주로 잉크로 그리는데, 잉크병은 카메라가 되기도 하고, 빨간 연필은 메가폰이 되기도 한답니다. 'The New Yoker'라든지 'National Geographic' 등의 잡지 표지도 그리고, 어린이 도서를 만들기도 하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애니메이션도 제작하는 그는, 여름과 겨울이 시작되는 날을 기념하여 구글 두들(로고)도 만든 아티스트입니다. ..
2024. 10. 10.
앵거스 윌슨(Angus Wilson), 스코틀랜드, 화가, 1970-현재
앵거스 윌슨(Angus Wilson), 스코틀랜드, 화가, 1970-현재스코틀랜드 화가 '앵거스 윌슨'의 작품은 굵고 대담한 윤곽선과 강렬한 색상이 특징입니다.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했던 그는 TV와 컴퓨터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그래픽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회화 작품이 점점 인정을 받게 되자 전업작가가 되기로 결정했답니다. '내용보다는 가능한 가장 강한 색상 효과를 추구하라'는 마티스의 말에 공감하여, 현대적이고 드라마틱한 색상의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가 그린 정물화와 풍경화는 마티스도, 세잔도, 고갱도 연상되는 작품들입니다. ..
2024. 6. 29.
소냐 스클라로프(Sonya Sklaroff), 미국, 화가, 1970-현재
소냐 스클라로프(Sonya Sklaroff), 미국, 화가, 1970-현재 뉴욕에 살고 있는 '소냐 스클라로프'는 뉴욕시의 도시 풍경으로 잘 알려진 현대화가입니다. 대담하고 강렬한 색을 많이 사용한 추상적인 작품에는, 고층건물과 창문을 이용해 도시의 특징인 수직이 잘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보색과 빛과 어둠의 대비가 강조되어 있죠. 특히 뉴욕의 화려한 건물 옥상이라든지, 숲 속, 어두운 골목 등에는 어김없이 로맨틱한 뉴요커들이 숨어있답니다. 그들은 도시의 공원에서 사랑의 키스를 나누고, 도시의 선탠을 즐기고, 파티도 하면서 뉴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Abour Her “Making art is my purpose. More than just what I do, art is a big part of who ..
202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