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ernando botero1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콜롬비아, 화가, 1932-2023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콜롬비아, 화가, 1932-2023'남미의 피카소’라 불리는 콜롬비아의 '보테로'가 추구하는 화두는 '풍만함'입니다. ‘보테리즘(Boterismo)’이라고 이름 붙여진 '팽창된 볼륨감'이 특징입니다. 르네상스 예술을 공부하러 이태리로 갔다가 그 풍만함의 매력에 빠졌죠. 50년 넘게 뚱뚱한 인물과 동물을 그렸으며, 심지어 꽃병 같은 정물까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말하길, “뚱뚱한 사람을 그린 것이 아니다. 다만 볼륨을 예찬할 뿐"이라고 합니다. About Him Fernando Bo.. 2025.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