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비아투리(Irina Biatturi), 루마니아, 화가, 1975-현재
이리나 비아투리(Irina Biatturi), 루마니아, 화가, 1975-현재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미술공부를 한 '이리나'는 멕시코와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살다가, 지금은 프랑스에서 여성의 관능적인 미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르데코와 아르누보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의 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의 유화를 그린답니다. 특히 그녀는, 아르데코 Art Deco의 여왕 '타마라 드 렘피카'에 대한 오마쥬 작품을 시리즈로 그렸으며, 작품 분위기도 많이 닮아있습니다. 바다와 수영장의 여자들, 모자와 스카프를 걸친 여성 등이 그녀 작품의 단골 주인공이랍니다. ..
202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