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스 안데르센 룬드비(Anders Andersen-Lundby), 덴마크, 화가, 1841-1923
덴마크에서 태어난 '안데르스 안데르센-룬드비'는 겨울 풍경을 그린 화가입니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은 한없이 깨끗하고 눈부신, 별천지의 설경입니다.
나뭇가지에 섬세하게 쌓인 눈들, 쌓인 눈 위로 새겨진 마차 바퀴 자국 등 겨울의 풍경이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30대 후반부터는 독일 남쪽의 뮌헨에서 살면서, 호수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등 도시의 겨울 풍경을 그려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About Him
Anders Anderson Lundby was a Danish artist known for his atmospheric winter scenes. Born in a small town near Aalborg, Denmark, Lundby moved to Copenhagen in 1861 and began his painting career within its artistic community.
He left for Germany in 1876 and found renown in Munich, where his landscapes were widely exhibited and he was appointed a Professor of the Royal Academy of Fine Arts.
Celebrated for his brilliant snowscapes, Lundby also painted seascapes and coastal scenes. His work is now in the Neue Pinakothek in Munich, as well as museums in Copenhagen and Trieste,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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