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여행

외국인들이 놀라워하는 7가지 한국의 일상 (feat. K-일상)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4. 12. 29.
반응형

외국인들이 놀라워하는 7가지 한국의 일상 (feat. K-일상)
외국인들이 놀라워하는 7가지 한국의 일상 (feat. K-일상)

 

외국인은 깜짝 놀라는, 한국만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

 

1. 밑반찬 무한리필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평범한 식당에 방문해도 줄줄이 나오며 차려지는 밑반찬에 당황하거나 놀라워한다. 단 한 가지 메뉴를 시켰을 뿐인데도 김치, 나물, 김 등 다양한 밑반찬에 때로는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의 후식까지 무료라는 점에 ‘시킨 적이 없는데 왜 나오는 거지?’라며 의아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밑반찬은 횟수에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 리필까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 감동하기까지 한다.

 

2. 뚜렷한 사계절

우리나라는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이가 큰 편이다. 한마디로 여름은 엄청 덥고, 겨울은 엄청 춥다. 그리고 이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에 매력을 느낀다. 또 여름에는 사방팔방을 달구는 불볕더위, 겨울에는 시베리아 벌판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냉혹한 추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3. 동성 간 스킨십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동성 간 스킨십에 놀라기도 한다. 한국인들은 친구끼리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여성 간 팔짱을 끼고, 때로는 화장실까지 함께 가는 것이 지극히 일상적인 행동이다. 그런데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행동들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우리나라 문화의 뿌리는 유교사상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보수적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꽤 자유분방하고 스킨십도 많다는 점에서 놀라워하는 점도 있다.

 

4. 빠른 배달 서비스

우리가 일상처럼 이용하는 배달 서비스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고 싶은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배달앱으로 터치 몇 번이면 30분 이내로 먹고 싶은 음식이 집 앞에 배달되고, 밤낮에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시켜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요즘은 배달비도 무료다. 이는 배달앱과 빠른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국가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 입장에서 최고의 생활 인프라가 아닐 수 없다.

 

반응형

5. 우수한 의료 서비스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의 재정 규모가 크고 의료 서비스의 질도 우수한 편에 속한다. 게다가 정확하고 빠른 의료 시설을 구축하고 있어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의 의료 서비스는 최상의 진료 서비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실제 우리나라의 의료관광 사업은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은 지 오래다.

 

6. 신용카드 할부 제도

우리나라의 은행 신용카드 제도에서 카드사 회원은 할부로 대금을 지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쇼핑몰, 식당 등에서는 무이자 할부 제도를 운용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신용카드 할부 제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도 해외여행 시 귀국 후 카드사에 할부 전환을 요청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은 몇 개월에 걸쳐 상품 대금을 나눠 지불하는 할부 제도가 있다는 점에 더해, 이자가 없는 ‘무이자 할부’ 제도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외국인들 입장에서 무척이나 신선하고 놀라운 일이다.

 

7. 안전한 치안 수준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여행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치안이 안전해서 좋다는 반응이 많다. 밤늦게 관광할 때에도 무섭지 않고,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도 많아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도 도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보다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치안 분야 우수성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연말 장식이 화려한 곳 (feat.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몇 년 전만 하더라도 12월이 되면 거리에는 연말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트리, 반짝반짝 빛나는 네온, 차가운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는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를 걷다 보면 흔

mkpark03.tistory.com

 

 

새벽까지 운영하는 스키장 4곳 (feat. 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퇴근 후 당일치기가 가능하다. 가자, 밤하늘 아래 펼쳐진 하얀 설원으로. 1. 곤지암리조트서울에서 단 40분! 성수기에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해 퇴근 후 출발해도 늦지 않다. 곤지암리조트는

mkpark03.tistory.com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상하이 (feat. 가까운 거리, 맛있는 음식, 좋은 분위기)

상하이가 처음부터 이렇게 대도시는 아니었습니다. 작은 어촌 마을에서 시작해 대도시가 된 상하이의 역사를 들어보시죠. 1. 상하이의 역사1) 기원전 4,000년경~4,200년경기원전 4,000년경 고대 상

mkpark03.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