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과 호들갑을 장착해 보는 사람을 뒷걸음질 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매사에 과장하고 자연스럽지 않아 피곤하다. 특이하다.
1.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가 즐기는 것을 남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새로운 취미나 도전을 할 때 그 과정을 일일이 주변에 공유한다. 이때 숫자를 강조한다. ‘러닝 3회차 만에 체지방 700g 감량’, ‘37개국 여행’, ‘경영 서적 100권 읽기 도전!’. 뭐든 꾸준히 하고 조용히 결과로 보여주는 게 멋있다.
2. 말이 많고 목소리가 크다
평소 말이 빠르고 소리가 크면 유난스럽게 보인다. 차분하고 여유롭게 말하고 톤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상대가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템포를 낮추어 천천히 말하는 게 포인트. “헐, 미친! 대박 대박, 진짜 나 기절하는 줄 알았잖아.” 대화의 즐거움을 위한 리액션도 과하면 없는 것만 못하다.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극단으로 치솟지 않도록 한다. 흐름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한다.
3. 기복이 심하다
좋은 일에는 너무 흥분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슬픔에 빠져 허우적댄다. 주변 사람이 눈치를 보게 되어 불편하다. 맛있는 걸 먹으면 주변에 꼭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최악이라고 난리다. “마라탕 아직 안 먹어봤어? 진짜 제발 먹어봐, 얼마나 맛있는데!”, “고수? 절대 안 먹어. 먹느니 차라리 죽겠어.”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사람이 되려면 감정을 적당히 조절하는 게 좋다.
4. 관심과 인정에 목마르다
어떤 대화도 그 흐름이 자기 쪽으로 흘러야 하는 사람, 주목받지 못하면 서운한 사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내 얘기 들어봐!”라고 하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다면 자기애가 유난스럽게 느껴진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흐르게 두고 남을 존중하는 습관을 지닌다.
5. 매사에 심각하다
가벼운 농담이나 우연의 일치까지 붙들고 늘어진다. 작은 일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다. 코미디언 이수지가 연기하는 제이미맘의 ‘영재적 모먼트’가 그러하다. 쎄쎄쎄 놀이를 하다가 “쎼쎼”라고 잘못 발음한 아이가 만다린어를 스스로 익혔다며 감동하는 식. 반대로 흘려보내도 될 일을 오래 가지고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어떤 일은 흘러가도록 자연스럽게 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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