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딱하고 치열한 대화 사이에 보드랍고 푹신한 쿠션을 대자.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1. “혹시”
“혹시 이 부분 수정 가능할까요?”, “혹시 지금 시간 괜찮으세요?” 상대방이 거절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강압적인 인상을 줄이고 부드럽게 필요한 것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어려운 부탁일수록 ‘혹시’를 길게 늘어뜨릴 수도 있다. ‘호옥시’, ‘호오옥시’….
2. “가능하면”
“가능하면 이 부분 설명을 상세히 해주실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고해상으로 요청드립니다.”처럼. 상대의 사정을 고려하겠다는 부드러운 표현이 된다. 꼭 고해상이 필요하지만 이를 강요할 수는 없으므로 당신을 배려하겠다는 마음. 협조를 이끌어낼 때 도움이 된다.
3. “괜찮으시면”
“괜찮으시면 저 먼저 진행해도 될까요?”, “괜찮으시면 다음 회의 때 얘기 나눠볼 수 있을까요?”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느낌을 준다. 불편하면 의견을 달라는 여지를 두어 상대도 비교적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협업을 할 때는 강요하고 밀어붙이는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 “조금” / “약간”
의견을 부드럽게 전달할 수 있다. 이는 대화에 사용했을 때 상대가 거절하거나 방어적으로 물러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문제를 지적할 때도 너무 강한 어조가 되지 않도록 하여 협력적인 분위기가 된다.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일정을 조금 미뤄주실 수 있나요?” 적절하게 활용하면 협업과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5. “검토해 보겠습니다”
즉시 결정해야 할 내용이 아니라면, 일단 그 자리에서 바로 확정하지 않는다. 열린 태도를 유지하되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오늘 주신 얘기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내부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거절을 하게 되더라도 충분히 고민한 느낌을 주어 상대에게 충격을 주지 않는 좋은 완충 장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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