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이 만든 5가지 연말선물 (feat. 10만원 미만으로 OK)

특급호텔이 만든 5가지 연말선물 (feat. 10만원 미만으로 OK)

 

1. 안다즈 서울 강남, 2만 원대 프리미엄 쿠키

서울 압구정역에 자리한 안다즈 서울 강남이 호텔 셰프의 특급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쿠키를 선보였어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비법 레시피에 3개월 이상 R&D를 거쳐 완성했다는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박스에 담겨 연말 선물로 제격입니다. 총 5종으로 구성됐는데요. 6개입 2만 5000원, 10개입 4만 원이에요. 1층 아츠(A'+Z)에서 판매 중입니다.

 

2.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

파르나스호텔이 첫 독자 브랜드 상품인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을 론칭했어요. 그 첫 라인업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파르나스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를 출시했어요.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 등 3종으로 구성됐는데, 출시 기념으로 12월 25일까지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해요. 디퓨저는 7만 6000원, 캔들은 7만 4400원, 룸 스프레이는 7만 400원입니다.

 

3. 레스케이프, 시그니처 카 디퓨저&시그니처 버블 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시그니처 향을 담은 ‘시그니처 카 디퓨저’와 ‘시그니처 버블 바’를 선보였어요.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인데요.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스토리를 담아냈다네요. 가격은 디퓨저가 5만 원, 버블 바가 2만 원이에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4. 그랜드 하얏트 서울, 윈터 마스코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 인형 ‘하이’가 따뜻한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윈터버전으로 새롭게 등장했어요. 하이는 남산을 산책하다가 호텔에 정착하게 된 강아지라고 해요. 호텔 곳곳을 누비며 손님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전하는 ‘강아지 호텔리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윈터하이는 호텔 로비 프론트 데스크, 더 스파, 그리고 더 델리에서 3만 2000원에 만나볼 수 있어요.

 

5.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센티드 라인

워커힐의 시그니처 센트 ‘어반 포레스트’를 모티브로 한 센티드 라인이 안개 낀 촉촉한 새벽의 숲 속 나무 향, 흙 내음과 함께 편안한 힐링을 선사한다네요. 자연에서 얻은 진정 성분인 멀티 바쌈 성분, 에코서트 원료, 비건 인증 원료 등 자연 친화적인 성분들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정식 인증을 취득한 비건 제품이에요. 바디밀크 250g, 센티드 리퀴드솝 250g으로 구성된 센티드 라인의 가격이 4만 9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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