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여러 인지오류 중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1. 이분법적 사고
흑백논리, 양극화 사고라고도 한다. 모든 상황을 극단적으로 보면서 연속성을 배제해, 양극단을 잇는 회색지대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늘’, ‘항상’, ‘한 번도 ~하지 않은’ 등의 말을 자주 한다. (마트에서 계산을 기다리며 자신이 선 줄이 가장 느린 걸 보고는 ‘나는 항상 잘못된 줄을 선택해’라고 생각한다.)
2. 과일반화
먼저 경험한 한두 가지 사건이나 증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고, 이를 넓은 범위, 심지어 무관한 상황에까지 적용해 해석하려고 한다. (첫인상이 좋으니까 좋은 사람임에 분명해.)
3. 정신적 여과
어떤 상황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 중 주된 내용은 무시하고 특정한 일부 정보에만 주의를 기울여 전체 의미를 해석하고 판단한다.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반가웠지만, 한 친구가 고등학교 시절에 있었던 내 실수를 이야기해서 저녁 내내 기분이 나빴다.) 상황이나 사건의 세부적인 내용만으로 결론을 내리고, 다른 정보나 전체 배경은 무시한다는 의미에서 ‘선택적 추상화’라고도 한다. 실수나 실패, 단점, 부정적인 정보에만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 (남자친구가 밸런타인데이에 꽃을 보내지 않았다. 이것은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4. 예언자적 오류
미래에 일어날 일을 충분한 근거도 없이 예언하듯이 단정한다. 대부분 부정적으로 뭔가 심각하고 끔찍한 일이 닥칠 거라고 확신하므로 불안과 공포를 동반한다. ‘파국화’라고도 한다. (원서를 내봤자 분명히 떨어질 거야.)
5. 의미 확대 또는 축소
어떤 사건의 의미나 중요성을 실제보다 지나치게 확대하거나 축소한다. 대부분 나쁜 일의 영향이나 의미는 확대하고, 좋은 일의 영향이나 의미는 축소한다. (출근 중에 차가 고장 나 멈췄다. 오늘은 내 평생 가장 재수 없는 날이다!)
6. 당위적 사고
그럴 만한 조건이나 근거가 없는데도 자신, 타인, 세상에 대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기대 또는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 ‘반드시’, ‘무조건’, ‘꼭’ 같은 말들이 동반된다. ‘당위적 진술’이라고도 한다. (나는 반드시 S대학에 가야 해.)
7. 비난
문제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비난하면서 혹독하게 몰아세운다. (동료와 공동으로 작업한 일을 기한 내에 완수하지 못했다. 모두 내 탓이다.)
8. 독심술 오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무시하고 깔본다고 추측한다. 자신감과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한 동료가 회의에서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내게 뭔가 불만이 있는 게 분명하다.)
9. 낙인찍기
사소한 단점과 실수를 근거로 자신이나 타인을 낙인찍듯 단정한다. (그때 그런 실수를 했으니 너는 평생 시시하게 살 거야!)
10. 인정중독
모든 일을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한다. 인정을 받을 수만 있다면 어떤 대가를 치러도, 심지어 자신을 희생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합당한 인정을 받지 못하면 몹시 괴로워한다. (시간을 내 친구에게 음식을 대접했지만 기대만큼 감사 인사를 받지 못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11. 보상 요구
자신이 이만큼 노력하고 희생했으니 반드시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인, 배우자,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자주 나타난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별 통보를 받았다. 내 노력과 희생을 보상받지 못해 너무 억울하다.)
12. 완벽주의
자신 혹은 타인에게 불필요하게 높은 수준의 임무를 부여하고 다른 요소나 환경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람은 모두 실수할 수 있지만, 나는 절대 실수해서는 안 돼.)
13. 비교
자기비하와 우월감을 낳는 유해한 사고다. 물론 비교를 통해 자신의 우수함을 확인하고 자존감과 만족도가 커지거나, 타인의 우수함을 인정하고 존중이나 겸손을 배운다면 문제없다.
14. 비난
문제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비난하면서 혹독하게 몰아세운다. (동료와 공동으로 작업한 일을 기한 내에 완수하지 못했다. 모두 내 탓이다.)
15. 독심술 오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무시하고 깔본다고 추측한다. 자신감과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한 동료가 회의에서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내게 뭔가 불만이 있는 게 분명하다.)
16. 낙인찍기
사소한 단점과 실수를 근거로 자신이나 타인을 낙인찍듯 단정한다. (그때 그런 실수를 했으니 너는 평생 시시하게 살 거야!)
17. 인정중독
모든 일을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한다. 인정을 받을 수만 있다면 어떤 대가를 치러도, 심지어 자신을 희생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합당한 인정을 받지 못하면 몹시 괴로워한다. (시간을 내 친구에게 음식을 대접했지만 기대만큼 감사 인사를 받지 못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18. 보상 요구
자신이 이만큼 노력하고 희생했으니 반드시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인, 배우자,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자주 나타난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별 통보를 받았다. 내 노력과 희생을 보상받지 못해 너무 억울하다.)
19. 완벽주의
자신 혹은 타인에게 불필요하게 높은 수준의 임무를 부여하고 다른 요소나 환경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람은 모두 실수할 수 있지만, 나는 절대 실수해서는 안 돼.)
20. 비교
자기 비하와 우월감을 낳는 유해한 사고다. 물론 비교를 통해 자신의 우수함을 확인하고 자존감과 만족도가 커지거나, 타인의 우수함을 인정하고 존중이나 겸손을 배운다면 문제없다.
21. 당위적 사고
그럴 만한 조건이나 근거가 없는데도 자신, 타인, 세상에 대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기대 또는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 ‘반드시’, ‘무조건’, ‘꼭’ 같은 말들이 동반된다. ‘당위적 진술’이라고도 한다. (나는 반드시 S대학에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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