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억6 떠나 보낸 반려동물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4가지 특별한 방법 반려동물과 잘 이별하고 추모하는 일을 도와줄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유골로 만든 보석 | 밝게 빛나는 루세떼 Lucete스페인어로 ‘밝게 빛나라’라는 뜻을 가진 루세떼(Lucete)는 반려동물의 유골에 나노촉매액을 배합해 투명하고 일정한 크기의 보석 같은 (입자)로 만든 것이다. 이 결과물은 유골에 따라 각각 다른 빛깔을 띤다. 반려동물의 흔적을 늘 지니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루세떼를 이용해 반지,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다. 반려동물 루세떼 제작 펫포레스트루세떼 주얼리 제작 공방언니 2. 유골로 만든 돌 | 너의 색이 담긴 메모리얼 스톤루세떼와 같이 추모를 위해 유골로 만드는 작은 돌이다.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으며, 색이 보다 탁하고 일정하지 않으며 조약돌과 .. 2025. 3. 3. 다양한 콘셉트의 3세대 포토 부스 5곳 네 컷의 사진으로 시작한 포토 부스가 한 단계 더 진화 중이다. 다양한 콘셉트로 Z세대를 줄 세우고 있는, 3세대 포토 부스. 1. 뮤직비디오 한 편 뚝딱 | BYTP포토 부스에서 잘하면 뮤직비디오 한 편도 제작 가능하겠다. 인생 네 컷에 진심인 사람들이 만든 것 같은 BYPT는 지하철부터 엘리베이터까지, 지하부터 지상까지 독특한 콘셉트로 꾸민 화제의 포토 부스. 셔터 내린 문 앞, 빈티지한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새로운 배경을 계속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스트리트 포토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각오만큼이나 남다른 포토 부스다. 2. 아날로그 감성의 끝 | 이터널로그디지털 포토 부스의 장점은 여러 번 찍고 맘에 드는 컷을 얼마든지 고를 수 있다는 것. 오히려 컷을 고를 수 없는 걸 낭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2025. 1. 21. 이직했는데 후회된다면 (feat. 적응기의 어려움) 큰 기대를 안고 이직했는데 어째 좀 이상합니다. 충분히 고민했고 분명 이 회사로 옮기는 게 더 나을 거라 판단했는데 기대와 다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업무 내용도 일하는 방식도 해오던 것과 다르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직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후회가 밀려옵니다. 적응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면 뻔한 조언을 듣습니다. ‘어딜 가든 처음엔 다 힘들어’ 같은 말들이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마냥 버티기엔 너무 힘들죠. 이직을 물릴 수도 없고요. 이 어려운 적응기를 어떻게 더 잘 버텨낼 수 있을까요. 적응기가 힘든 이유를 정확히 아는 것과 이직을 준비할 때의 나를 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적응기가 어려운 이유힘든 적응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든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2024. 6. 1. 상대방의 승낙을 받아내는 방법 (feat.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시, 협상, 그리고 부탁입니다. 지시는 상대방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협상은 대등한 위치에서 주고받을 때 거래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부탁은 대등하거나 손 아래 위치에서 무언가를 요구할 때 필요한 방법입니다. 이 책은 ‘부탁’을 다루고 있습니다. 1. 부탁하는 사람의 오해부탁하는 사람들은 성공 가능성을 과소평가합니다. 하지만 여러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험 결과 부탁을 받은 사람들은 부탁하는 사람들의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확률로 부탁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은 왜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대부분 상대의 입장에서 그 요청이 얼마나 불편하고 부담스러울지에만 초.. 2024. 4. 25. 기억에 남는 강의를 위한 두 가지 필승법 (feat. 장기기억과 집중) 코로나로 기업교육 형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장보다 줌이나 팀즈 같은 비대면 교육플랫폼에서 교육생을 만나는 일이 기업교육의 뉴노멀로 자리 잡았죠. 형식의 변화와 함께 내용도 달라졌습니다. 기업 정신이나 마인드 교육의 비중은 줄어들었고, 대신 성과에 직결되는 직무교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 환경이 불확실하고 경쟁이 심화될수록 기업교육과 사내 강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사내 강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혹시 여기까지 읽고 ‘나는 강사가 아니니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기업에서 일하는 우리는 모두 사내 강사입니다. 강사를 ‘누군가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폭넓게 정의한다면요. 1.. 2024. 2. 18. 인턴 채용 시 꼭 기억해야 하는 4가지 (feat. 인턴십의 채용) 인턴십이 채용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턴이라고 하면 저임금, 계약직 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정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제공하고 있죠. 인턴 수료 결과를 기반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그 위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인턴십은 실습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직무능력검증을 통한 인재 채용으로 이어져 채용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수습 기간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죠. 채용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 인턴제도, 과연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노동법적 이슈를 중심으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1. 인턴의 유형과 법적 지위 사전적 의미로 인턴은 회사나 기관 따위의 정식 구성원이 되기에 앞서 훈련을 받는 사람 또는 그 과정으로 정의됩니다. 그러나 근로기준.. 2023.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