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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7

시즌권 끊기 전, 스노보드 필수 점검사항 5가지 라이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즐겁게 즐기려면 다음 사항을 체크해 보자. 1. 보드 상태 점검엣지(날)가 깨지거나 녹슬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엣지가 손상되면 제동과 회전이 어려워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보드 바닥에 왁싱이 잘 되어 있는지 전체를 만져보며 확인하고 표면이 거칠면 왁싱을 다시 하는 것이 좋다. 2. 바인딩 점검부츠와 스노보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인딩이 헐겁거나 나사가 느슨하면 라이딩 중 빠질 수 있다. 헐거운 부분은 교체 또는 정비하고 부츠와 결합이 잘 되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3. 부츠 상태 점검부츠가 발에 꼭 맞는지, 너무 느슨하거나 꽉 끼지 않는지 확인한다. 발에 잘 맞지 않으면 라이딩이 불편해지고 부상 위험이 있다. 또한, 내부가 충분히 말랐는지, 청결한지 확인하는.. 2024. 12. 17.
감기와 부상을 방지하는 10가지 겨울 러닝 수칙 겨울에 러닝을 하다 다치기가 훨씬 쉽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 수칙을 알아두자. 1. 옷 겹쳐 입기너무 두꺼운 옷을 입으면 운동에도 방해가 되는 데다, 땀이 식으며 외려 체온이 떨어질 수도 있다. 겨울 러닝을 할 때는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기본. 땀 배출이 잘되는 기능성 이너웨어, 보온을 위한 플리스, 윈드 브레이커를 겹쳐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다. 2. 장갑, 양말 잘 챙기기두꺼운 양말과 바람을 막아주는 장갑도 필수품이다. 러닝용 귀마개도 추천템. 땀이 차지 않도록 통기성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3. 밝고 반사되는 옷 착용해도 짧고, 날도 흐리다. 가시성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러너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해야 안전하다. 반사재가 부착된 옷이나, 밝은 컬러의 옷과 액.. 2024. 11. 30.
추위를 덜 타는 7가지 방법 (feat. 날씨야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 날씨야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 1. 입을 옷 건조기에 돌리기우리 몸은 아침에 가장 따뜻하다. 추위를 덜 타고 싶다면 출근 전 아침에 몸에 있는 열을 잘 유지하는 것이 관건. 옷을 입기 전 건조기에 옷을 살짝 돌려 따뜻한 상태로 만들면 아침 체온 유지가 조금 더 오래 유지된다. 2. 철분, 비타민 B12 먹기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해 주는 적혈구가 적으면 더 많은 추위를 느낀다. 적혈구 보충을 위해 철분과 B12를 자주 섭취하자. B12가 풍부한 음식은 닭고기, 계란, 생선이고 철분은 돼지고기, 해산물, 병아리콩과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3. 매운 음식 먹기매운 음식에 든 캡사이신 성분은 체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몸의 열 감지 신경을 자극해 열감을 느끼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에너.. 2024. 11. 26.
더 추워지기 전에 떠나자! 일회용품 없이 즐기는 피크닉, 7가지 캠핑 꿀팁 지구야, 아프지 마! 우리가 잘할게. 1. 다회용 식기와 컵 준비플라스틱 일회용 식기 대신 다회용 식기와 컵 챙기기. 쉬운데 생각보다 귀찮아서 실천하기 어렵다. 가벼운 스테인리스 컵이나 플라스틱 접시는 깨질 염려도 없고, 사용 후 씻어 재사용할 수 있어 환경에도 이롭다. 아이스박스나 냉장 백에 넣어두면 사용 후 정리하기도 편하다. 2. 천연 소재 테이블 매트와 냅킨을 사용옛날에는 대부분 손수건을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은 보기 어려워졌다. 일회용 냅킨, 티슈 대신 천으로 만든 손수건을 쓰자. 솔직히 더 예쁘고 뭔가 있어 보인다. 3. 재사용할 수 있는 밀폐 용기 활용음식을 나눠 담을 때 일회용 용기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밀폐 용기를 사용하자. 샌드위치나 과일 등을 넉넉한 용기에 담아 가면 편리하고, 나중.. 2024. 11. 8.
추워진 날씨에 기분이 쳐진다면? 쉽게 기분을 환기하는 5가지 방법 일조량과 기온 저하로 인한 우울증이 인간관계를 소홀하게 만들 수 있다. 1. 감사와 긍정적인 표현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가을철에는 우울감이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데,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말을 주고받는 것이 도움 된다. 칭찬이나 감사의 표현을 자주 나누면 관계가 더욱 따뜻해지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2. 공감하는 대화 시도하기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대화는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상대가 힘들어하는 점에 대해 이해를 표현하거나 필요한 도움을 제안하면, 상대방도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긴다. 이에 따라 관계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3. 공유 활동 계획하기함께 야외 활동을 하거나 가을에 어울리는 일정을 계획하자. 동료와 단풍 구경이나 짧은 산책을 하.. 2024. 11. 6.
업무용 이메일 쓰는 방법, 깔끔하고 세련된 4가지 인사말 추천 첫인상은 진리다. 업무 고수는 이메일의 인사말 만으로 많은 일을 해낸다. 1. 인사로 시작한다당연하고 기본적인 말이지만 의외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메일을 열자마자 업무 이야기가 시작된다면, 받는 사람은 압박감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메일을 보낸 사람과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나 이메일로 처음 소통하는 사람 또는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는 더욱 신경 써서 인사를 나누자. ‘안녕하세요.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쾌적하게 업무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정도면 된다. 2. 날씨와 계절을 언급한다업무에서도, 인간적으로도 좀 더 부드러운 관계를 원한다면 기간이나 계절을 인사말에 두는 것이 좋다. ‘오늘은 .. 2024. 10. 11.
초강력 태풍이 향후 5년 주기로 발생 가능성 상승 (feat. 태풍 대비 행동요령) 올여름 한반도에 영향을 준 첫 태풍인 ‘종다리’가 예상보다 이르게 소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20일) 오후 9시 흑산도 약 30km 해상에서 종다리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열대저압부란 태풍이 되지 못했거나, 태풍에서 약화된 저기압을 뜻한다. 힘을 잃었다는 뜻이다. 전국적인 피해는 남기지 않았지만,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던 제주를 포함한 일부 서남해안 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국내 한 연구팀은 지난 2022년 국내에 큰 피해를 입혔던 ‘힌남노’급 초강력 태풍이 향후 5년 주기로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2050년대에는 2~3년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초강력 태풍 발생이 더 빈번해질 수 있다는 것. 기후변화로 인해 일반 태풍 발생 빈도도 실제로 증가하고 있다...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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