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낭비2 알맹이 없는 대화 특징과 자연스럽게 빠져 나오는 6가지 방법 이 대화는 날 피곤하게 해. 내적 하품을 유발하는 이야기들. 이렇게 벗어나보자. 1. 피상적 주제말이 얼마나 많건 리액션이 얼마나 크건 상관없다. 대화 주제가 뚜렷하지 않으면 대화가 흩어진다. “밥 먹었어요?”, “아, 맛있었겠다.”, “주말에 뭐 했어요?”, “와, 재밌었겠다.” 아직 친하지 않은 상대라서 적당한 주제를 찾느라 헤매고 있다면 과감히 한 주제를 정하자. 깊이 파고들며 의미 있는 대화를 시도한다. 2. 반복도르마무, 도르마무. 이미 했던 얘기를 반복한다. 지난번에 만났을 때 했던 이야기, 방금 했던 얘기, “다들 똑같이 힘들지 뭐.” 같은 추임새. 이걸 왜 또 말하고 있는지, 나는 왜 또 듣고 있는지 아득해진다. 이런 때는 미안하지만 얘기를 과감하게 끊자. “아, 그 얘기 들었던 기억이 나.. 2025. 4. 5. 회의에 버려지는 44만 시간을 살리는 방법 (feat. 낭비되는 시간의 변화) ’44만 시간.’ 매년 상장 기업이 회의하느라 낭비하는 시간입니다. 2017년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해 봤더니, 회의에 무의미하게 소모하는 시간이 평균 44만 시간이라고 하네요. 사실 회의는 예전부터 조직의 골칫거리였습니다. 회의를 시간 낭비, 업무 저해 요소로 꼽는 직원들이 허다했죠. 그간 쓸모를 잃은 회의 문화를 개선하고자 수많은 기업이 노력해 왔습니다만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그래도 회의는 여전히 조직에 없어선 안 될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일 겁니다. 집단지성의 장으로서 면모를 되찾을 방법은 도저히 없는 걸까요? 과거의 시도가 있었다면 왜 실패했을까요? 요즘 직장에 최적화된 ‘회의다운 회의’ 만들기,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1. 관성적인 ‘회의’에 회의감을 느끼자 회의 문화를 바꾸지 못하는 기업의 .. 2024.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