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4

눈, 코, 입을 통해 몸 상태 체크하는 6가지 초간단 방법 이런 변화가 생겼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자. 1. 손톱 색상 및 상태 관찰손톱은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신호등일 수 있다. 정상적인 손톱은 연분홍색이 선명하고 밝지만,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한 색이거나 쉽게 부러진다면 빈혈, 혈액순환 문제, 또는 영양 부족의 신호일 수 있다. 2. 피부 상태 체크피부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이다. 이 방어선이 무너지면 신호를 보내니 잘 알아차리자.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푸석푸석하면 수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 간혹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다면 염분 과다 섭취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염분 섭취를 자제해 보자.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3. 평소보다 많이 피로한 지 확인가을철 기온과 계절 변화.. 2024. 11. 17.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 (feat. 보관 및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철 수산물은 탈이 나기 쉽다. 해수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염이 쉬운 비브리오 균이 활개를 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산물을 먹기 꺼려지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불리는 제철 회를 놓칠 수는 없다.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눈이 투명하고 또렷한 생선으로 골라야수산물을 구매할 때에는 신선한 것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의 경우 몸통이 통통하고 탄력이 있으며 모양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 좋으며, 눈이 투명하고 또렷하며 푸른 기운이 느껴져야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걱정된다면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선의 내장이 나와 있거나 황색을 띤 즙이 항문에 있는 경우는 상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다. 아가미가 깨끗하고 비늘과 껍질이 윤.. 2024. 8. 22.
전문가가 말하는 노화예방 5가지 식습관 (feat. 젊고 건강하게) 과학저널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 실린 미국 스탠퍼드대의 노화 경로 연구에서는 흥미로운 점이 발견됐다. 2년이라는 관찰 기간 동안 생활습관을 바꾼 사람, 특히 식습관을 바꾼 이들의 경우엔 노화 표지가 한 때 감소했다는 것이다. 노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곱게 늙는’ 것은 생활습관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신경외과 의사이자 미국 노화방지의료협회 이사인 조지프 마룬(Joseph Maroon) 박사는 최근 미국 의학전문지 뉴스맥스헬스를 통해 “노화와 염증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식습관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염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꿔 미리 염증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노화방지 전문가인 그가 노화예방을 위해 권고하는 일상은 “계속.. 2024. 7. 13.
멋진 중년을 위한 7계명 (feat. 매너있고 멋스럽게) 첫째 : 클린업 (clean up)몸을 깨끗하게, 아울러 생활 주변도 청결을 유지하라. 둘째 : 리슨 업 (listen up)내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듣는 자세로 전환하라. 셋째 : 셧 업 (shut up)가능한 입을 다물고 가능한 한 말을 아껴라. 넷째 : 드레스 업 (dress up)옷은 날개다, 아무렇게나 입지 말고 당당하게 잘 차려입어라. 다섯째 : 쇼우 업(show up)자기를 사회에 적당히 노출시켜라. 일이나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양하지 말고, 가능한 한 참석해서 사교적인 인간관계를 하라. 여섯째 : 오픈 업(open up)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내 마음&지갑을 열 줄도 알아야 된다. 일곱째 : 기브 업(give up)세상 것들에 너무 미련과 집착을 두지 말자.  강압적으로 느껴지지 .. 2024.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