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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제철인 방어부터 굴까지 6가지 안주와 레시피 요리는 간편하게 그러나 맛은 화려하게. 대구, 방어, 가리비, 굴, 축복이 끝이 없네. 1. 대구 간장구이대구는 단백질과 비타민 B12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준다. 레시피도 간단하다. 대구 필렛의 물기를 제거한 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로 소스를 만든 후, 팬에서 대구를 굽다가 소스를 발라 윤기가 나게 구워내면 완성. 소주 또는 청주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2. 방어 스테이크겨울 제철 생선인 방어는 오메가-3와 비타민 D가 풍부해 혈액순환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방어 필렛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한 뒤, 버터를 녹인 팬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간장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올리브오일을 섞어 만든 소스를 곁들이면 좋다. 레드와인이나 위스키가 잘 .. 2025. 2. 10.
돌이킬 수 없어, 눈 건강 망치는 6가지 최악의 습관 눈이 자주 건조하고 침침하다면 아래 여섯 가지 습관 중 이유를 찾아보자. 1.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눈을 뜨고 감는 순간까지 스마트폰을 보진 않는지?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면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유발한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의 밝은 화면을 보는 일은 눈에 더 큰 부담을 준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는 습관은 눈의 조절 기능이 약화시켜 시력을 떨어뜨린다. 자기 전에는 눈을 쉬게 하며 잠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2. 잘못된 독서 습관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거나, 누운 자세로 독서하는 습관 역시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책과 눈 사이의 거리는 30~40cm를 유지하고, 적절한 조명 아래에서 독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시간 독서 후에는 10분간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 2025. 1. 15.
눈 오는 날 유용한 10가지 생활 꿀팁 (feat. 빙판길도 거뜬하게) 이제는 일기예보에서 눈 소식을 봐도 달갑지 않다. 출근 걱정부터 하게 된다. 어떻게 나가지? 차는 얼마나 막힐까? 신발은 어떤 걸 신어야 할까? 눈 오는 날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 1. 양말을 신발 위에 신기양말 섬유는 마찰 계수를 높여서 미끄러짐을 막아준다. 특히 눈길이나 얼음 위처럼 유용하다. 오래된 양말을 신발 위에 신으면 미끄러짐이 줄어든다. 보기에는 조금 이상하긴 한데, 급할 때는 이만한 게 없다. 2. 헤어스프레이를 신발 밑창에 뿌리기눈길이나 얼음에 잘 미끄러지는 신발이라면 주목! 헤어스프레이의 끈적이는 성분이 신발 밑창과 빙판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준다. 외출 직전에 신발 밑창에 헤어스프레이를 골고루 뿌리고 말리고 나가자. 단, 오래 지속되지 않으니 중간중간 계속 뿌려줘야 한다. 3. 양초로 .. 2025. 1. 6.
눈, 코, 입을 통해 몸 상태 체크하는 6가지 초간단 방법 이런 변화가 생겼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자. 1. 손톱 색상 및 상태 관찰손톱은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신호등일 수 있다. 정상적인 손톱은 연분홍색이 선명하고 밝지만,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한 색이거나 쉽게 부러진다면 빈혈, 혈액순환 문제, 또는 영양 부족의 신호일 수 있다. 2. 피부 상태 체크피부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이다. 이 방어선이 무너지면 신호를 보내니 잘 알아차리자.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푸석푸석하면 수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 간혹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다면 염분 과다 섭취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염분 섭취를 자제해 보자.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3. 평소보다 많이 피로한 지 확인가을철 기온과 계절 변화.. 2024. 11. 17.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 (feat. 보관 및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철 수산물은 탈이 나기 쉽다. 해수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염이 쉬운 비브리오 균이 활개를 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산물을 먹기 꺼려지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불리는 제철 회를 놓칠 수는 없다.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눈이 투명하고 또렷한 생선으로 골라야수산물을 구매할 때에는 신선한 것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의 경우 몸통이 통통하고 탄력이 있으며 모양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 좋으며, 눈이 투명하고 또렷하며 푸른 기운이 느껴져야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걱정된다면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선의 내장이 나와 있거나 황색을 띤 즙이 항문에 있는 경우는 상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다. 아가미가 깨끗하고 비늘과 껍질이 윤.. 2024. 8. 22.
전문가가 말하는 노화예방 5가지 식습관 (feat. 젊고 건강하게) 과학저널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 실린 미국 스탠퍼드대의 노화 경로 연구에서는 흥미로운 점이 발견됐다. 2년이라는 관찰 기간 동안 생활습관을 바꾼 사람, 특히 식습관을 바꾼 이들의 경우엔 노화 표지가 한 때 감소했다는 것이다. 노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곱게 늙는’ 것은 생활습관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신경외과 의사이자 미국 노화방지의료협회 이사인 조지프 마룬(Joseph Maroon) 박사는 최근 미국 의학전문지 뉴스맥스헬스를 통해 “노화와 염증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식습관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염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꿔 미리 염증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노화방지 전문가인 그가 노화예방을 위해 권고하는 일상은 “계속.. 2024. 7. 13.
멋진 중년을 위한 7계명 (feat. 매너있고 멋스럽게) 첫째 : 클린업 (clean up)몸을 깨끗하게, 아울러 생활 주변도 청결을 유지하라. 둘째 : 리슨 업 (listen up)내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듣는 자세로 전환하라. 셋째 : 셧 업 (shut up)가능한 입을 다물고 가능한 한 말을 아껴라. 넷째 : 드레스 업 (dress up)옷은 날개다, 아무렇게나 입지 말고 당당하게 잘 차려입어라. 다섯째 : 쇼우 업(show up)자기를 사회에 적당히 노출시켜라. 일이나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양하지 말고, 가능한 한 참석해서 사교적인 인간관계를 하라. 여섯째 : 오픈 업(open up)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내 마음&지갑을 열 줄도 알아야 된다. 일곱째 : 기브 업(give up)세상 것들에 너무 미련과 집착을 두지 말자.  강압적으로 느껴지지 ..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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