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리기3 오래 달리고 싶다면 피클을 먹어라? 러닝 효과 높여주는 의외의 5가지 음식 더 오래 달리고 싶다면 오징어 튀김도 먹어라? 1. 오징어튀김2015 USA Track&Field 챔피언이었던 마라토너 블레이크 러셀은 큰 경기를 잘 치르기 위한 식단으로 ‘오징어 튀김’을 소개한 적이 있다. 경기 전 5일 전부터 먹기 시작하는 게 루틴이라고. 나름의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데다 풍부한 미네랄, 오메가-3 지방산까지 갖춘 식품이다. 러닝 후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미네랄의 일종인 마그네슘이 근육 경련도 예방해 준다. 2. 피클프로 러너들이 경기 중에 피클을 먹는 건 꽤 흔한 일이다. 땀으로 잃어버린 전해질과 나트륨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작은 피클 한 조각엔 200~4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촉촉한 피클 주스.. 2024. 12. 16. 러닝 지구력 끌어올려, 더 오래 달리기 위한 5가지 호흡법 100m만 뛰어도 쉬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호흡해 보자. 1. 복식호흡(횡격막 호흡)박명수의 호통을 생각하면 쉽다. 횡격막을 이용해 깊게 호흡하는 방법으로, 흉부가 아닌 복부를 통해 숨을 들이쉬는 방법. 복식호흡은 폐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 근육에 산소가 원활히 전달되어 달리기를 더 지속할 수 있게 해 준다. 2.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기코로 숨을 들이쉬면 공기가 필터링되면서 따뜻해져 폐에 들어가기 때문에 달리는 동안 호흡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력으로 뛰거나 기록을 측정할 때보단 가볍게 하는 러닝 시 특히 유용하며, 몸이 긴장된 상태에서도 유연한 호흡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리드미컬한 호흡 패턴일정한 리듬으로 호흡하면 신체에 산소를 균등하게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걸.. 2024. 11. 12.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달리기 하면 좋은 7가지 장점 매일 달린다면 인생이 달라질까? 1km부터 시작해도, 7분 대의 페이스여도, 실내에서 달려도 괜찮다.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이런 점이 달라질 것이다. 1. 성취감이 생긴다달리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목표 설정이 쉽다. 시간이나 거리를 정해두고 그만큼 달리면 된다. 꾸준히 해나가는 습관을 설정하기에도 편리하다. 달리는 동안 우리 뇌의 내분비 시스템에서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 호르몬은 충만감과 고양감을 충전한다. 매일 해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자기 만족감과 행복감이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달리는 것을 그만둘 수는 없다. 매일 달린다는 것은 나에게 생명선과 같은 것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인해 건너뛰거나 그만둘 수는 .. 2024.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