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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5

호감 가는 상대에게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소개팅 태도 1:1로 만나는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1. 스마트폰 들여다보기소개팅에서 정말 잘해보고 싶은 상대를 만났다면 과감히 스마트폰을 뒤집어두거나 주머니에 넣어두자. 아무리 긴급한 알림이 오더라도 말이다. 정말 급한 일이 있는 것이라면,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얼른 용건을 끝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되었든 상대는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 테니까. 잠깐이면 된다. 2. 이성에게 인기 많은 척하기소개팅 자리에서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주변에 이성이 많다는 건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 요소일 수 있다.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은 건 알겠으나, 그것을 주변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식으로 표.. 2024. 11. 28.
친구 없어도 괜찮아,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의 6가지 특징 혼자 있어도 얼마나 바쁜데. 1. 자율성이 강하다이들은 혼자 있어도 바쁘다. 독서, 게임, 운동 등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집중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약속이나 관계에 얽매여 자신만의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2. 사회적 민감도가 높다시끄럽고 번잡한 것을 싫어한다. 친구를 만나러 나서는 길, 붐비는 식당, 정체된 도로. 이들에겐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심지어는 사람들의 사소한 버릇까지 신경 쓰이고 만다. 남의 단점을 지켜보며 견디는 일은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필요로 하며, 이들은 아예 이러한 일들을 차단하려 애쓴다. 3. 의존도가 낮다이들은 힘든 상황에 무작정 친구부터 찾지 않는다. 물론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여 .. 2024. 10. 21.
틀린 말도 맞다고 우기는 사람과 부드럽게 대화하는 5가지 방법 답답하고 골치는 아프지만 그렇다고 대화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런 때 이 방법을 써보자. 1. 팩트를 바탕으로 대화한다뭔가를 우기는 사람은 사실 아는 것이 없을 확률이 높다. 이는 이는 지식수준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으로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한다. 편협한 지식은 자가당착에 빠지기 쉽다. 이런 때일수록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제시한다. 그를 바탕으로 설득한다면 막무가내로 우기던 상대방이 조금은 누그러질 수 있다. 2. 주변을 먼저 설득한다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 때문일 수 있다. 틀린 정보를 공유했거나 틀린 말을 해도 주변에서 공감해 주면, 당사자는 자기 말에 확신을 갖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고집을 부리면 꺾기가 힘들다. 가족이나 가장 친한 친구, 직장.. 2024. 9. 30.
연봉 협상의 게임이론 (feat. 정해진 공식이 없는 협상) 협상에 정해진 공식은 없습니다. 매번 상대가 다르고 주어진 정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대에 따라, 상대가 가진 정보에 따라 최적의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 열 자리 곱하기 열 자리를 암산으로 1초 만에 풀었다는 천재 수학자 폰 노이만은 이를 ‘게임 이론’으로 표현했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게임이론 때문에 골머리 좀 앓아 보셨을 겁니다. “경제학 안 해서 천만다행” 이라고요? 아닙니다. 게임이론은 내 삶 속에서도 쓰일 일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연봉 협상입니다. 특히 이직할 때 연봉 협상은 더욱 어렵습니다. 나도 이직할 회사를 잘 모르고, 이직할 회사도 나를 잘 모릅니다. 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연봉을 제시받았다고 칩시다. 회사는 나에 대한 면접 결과를 갖고 있겠죠. 내가 별로라.. 2024. 6. 9.
협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전략 (feat. 협상을 성공시키는 3가지 조건) 1. 협상에 감정을 섞으면 무조건 손해다협상을 한다고 하면, 보통 한정된 자원을 두고 더 많이 가져가기 위해 상대와 싸우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협상은 누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닙니다. 협상이란 상호 간의 궁극적인 목적을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협상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이 어떤 목적을 두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국 나와 상대의 목적을 파악하는 것이 협상의 시작인데, 많은 경우 나 자신의 목적조차 파악하지 못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지낼 당시, 테니스를 치고 목이 말라 라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손님이 없는 가게였지만 종업원은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를 하다가 저를 맞이해선지 귀찮은 인상을 하..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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