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자리2 술은 좋고 살은 싫어, 술살 예방 5가지 방법 연말 연초 술자리가 잦은 사람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 술을 마시더라도 희한하게 살이 찌지 않는 방법이 여기 있다. 1. 술자리 전 간단한 식사부터공복에 알코올 섭취는 혈중 당도를 높여 허기를 유발하게 된다. 즉, 폭식의 주범인 셈.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으면서 배를 채울 순 없다.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염분은 낮춰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밥은 백미보다 현미, 잡곡 등을 선택해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술자리를 고려해 평소 먹는 양의 절반 이하로만 먹도록 한다. 2. 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을 선택술 살을 피하고 싶다면, 알코올 함량이 낮은 주종을 택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소주나 맥주보다 레드 와인을 추천한다. 레드 와인 속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지방 흡수를 막고 콜레스테롤 수.. 2025. 1. 17. 사직의 의사 표시 (feat. “퇴사할게요” 홧김에 한 말, 효력 있을까?) 술자리, 회식 자리 등에서 홧김에 “회사 그만두겠다!”라고 말하는 상상,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홧김에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한 경우엔 과연 사직의 의사 표시를 한 것으로 보아야 할까요? 그래서 효력이 발생하는 걸까요? 1. 인사권자 앞에선 조심해야 합니다우선 만약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을 회사의 인사권자가 있는 자리에서 했다면 사직의 의사 표시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사직의 효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그 말 한마디로 인해 사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농담이었다고 하면 거짓말을 한 것이 되니 상황이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홧김이었다고 하더라도 만약 소송이 진행된다면 이에 대한 입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법원에선 사직의 의사 표시를 한 전후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심으로.. 2024.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