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습관16 소화 잘되는 저칼로리 메뉴 조합 추천 7가지 (feat. 불편한 속에) 혹시 위경련, 장염 등으로 속이 불편하다면? 오늘은 조금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그렇다고 꼭 이 조합으로만 요리를 할 필요는 없다. ‘아, 이런 메뉴가 건강하구나’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1. 현미죽 + 삶은 단호박 + 무말랭이 무침현미 죽은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호박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무말랭이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고 죽과 궁합이 좋아 곁들여 먹기 좋다. 본죽에서 죽에 무말랭이와 장조림을 같이 주는 이유가 있다. 죽은 따뜻하게, 무말랭이는 오래 불려서 부드럽게 먹자. 2. 두부 샐러드 + 발사믹 드레싱 + 삶은 브로콜리두부는 소화가 쉬운 식물성 단백질이며, 브로콜리는 위장 기능을 돕는 비타민 C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드레싱은 가볍게, 생야.. 2025. 5. 28.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는 게 좋은 9가지 이유 (feat. 소식좌) 식사는 조금씩 자주, 일정하게 먹는 게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무작정 줄이기보다는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키 포인트! 1.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하버드 보건대학원(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에 따르면, 일정한 간격으로 식사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공복 시간이 4~6시간을 넘지 않도록 식사 계획을 세우자. 아침 8시, 점심 12시, 간식 3시, 저녁 6시 정도가 딱 좋다. 2.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미국 영양학회(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의 연구에 따르면, 식사를 거르면 다음 식사에서 과식할 확률이 25% 이상 증가한다. 일이 바빠 식사를 못 하게 된다.. 2025. 5. 27. 대체당의 문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 (feat. 인공 감미료) 인공 감미료는 사실 별문제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굳이 문제를 찾으려 할까? 또다시, 한 연구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문제가 없는 게 맞냐고? 아직은 그렇다. 정해진 주기라도 있는 걸까? 입에 머금은 다이어트 코크를 뿜게 만드는 기사가 잊을 만하면 또 올라온다. 이번 주는 수크랄로스 이야기다. 수크랄로스는 스플렌다나 스플렌다 버전의 다이어트 코크에 들어 있는 인공 감미료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이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유전독성을 지녔다고 한다. 이는 장누수증후군 같은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잠깐만. 역학자 기디언 마이어로위츠-카츠는 이 연구와 그 이후 쏟아진 -매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문을 냈다. 그는 이 실.. 2025. 5. 19. 평소에 몰랐던 배고플 때 먹으면 살 빠지는 7가지 음식 다이어트도 타이밍이다. 배고플 때 먹는 음식이 다이어트 승패를 좌우한다. 1. 삶은 달걀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 한 알에 약 70kcal로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흰자에 단백질과 노른자에 지방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다. 특히 아침 식사 대용이나 식사 직전에 먹으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2. 그릭 요거트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그릭 요거트는 매우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장내 유익균을 늘려 배변 활동을 돕는다. 근육을 유지하고 노폐물은 배출한다. 배고플 때 먹으면 좋은 고단백 간식이다. 3. 사과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는 소화를 천천히 진행시켜 혈당 급증을 막으며 포만감을 준다. 더 큰 효과.. 2025. 5. 13. 배달 치킨을 건강하게 먹는 7가지 신박한 방법 (feat. 오늘은 치킨이닭) 배달 앱을 켜고 메뉴를 훑다 보면 어느새 손가락은 익숙하게 치킨을 누른다. 바삭한 튀김, 혀를 매료시키는 양념. 밤에 먹는 치킨이 더 맛있는 이유다. 문제는 먹고 난 뒤의 죄책감. 과연 치킨은 다이어트의 적일까? 치킨을 살 안 찌고 건강하게 먹을 방법은 없을까? 1. 양념보다는 오리지널, 구이를 선택할 것양념치킨이나 간장치킨은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다. 반면, 프라이드 치킨은 기름에 튀기긴 했지만 소스가 없어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이다. 더 나아가, 오븐구이나 숯불구이 치킨은 기름기가 빠져 열량도 낮고 단백질 함량도 높다. 사실 순살 숯불구이에 샐러드 조합은 건강식에 가깝다. 2. 기름을 줄이려면 닭 껍질은 벗겨서 먹기치킨의 칼로리는 대부분 껍질과 튀김옷에 있다. 껍질 한 조각은 최대 100kcal.. 2025. 5. 13. 몸이 좋아지고 싶을 때 먹어야 할 의외의 7가지 음식 근육은 헬스장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냉장고에서 만들어진다. 몸이 좋아지고 싶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일이다. 그중엔 의외로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몸을 조용히 깊게 바꿔주는 중요한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1. 달걀 노른자달걀은 완전식품이다.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근육 합성에 필요한 콜린과 비타민 D가 풍부하다. 하루 두 알, 최소 한 알만 꾸준히 먹어도 가치가 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달걀 노른자를 먹으면 근손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2. 시금치채소 섭취로 몸이 좋아질 수 있을까? 당연하다. 우리의 뽀빠이가 뭘 먹고 그렇게 근육맨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시금치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철분이 풍부하다. 이런 영양소는 근육 수축과 회복에 필수적이다. 특히 테스토스테론 유지에 도.. 2025. 4. 28. 고기 없이 건강할 수 있는 비건 식단의 10가지 장단점 비건 식단은 동물성 식품을 배제하고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 환경 보호, 윤리적 이유로 인해 비건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건 식당이 무조건 건강에 좋을까? 영양 결핍은 없을까? 비건 식단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1. 장점: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비건 식단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섬유질과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19년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16% 낮았으며, 사망률이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장점: 체중 감량 및 비만 예방아무래도 제일 큰 장점이 아.. 2025. 3. 18. 첫 끼가 제일 중요! 살찌는 최악의 5가지 아침 식사 메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원한다면 설탕과 밀가루를 피하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포함된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자. 1. 설탕 폭탄, 시리얼시리얼은 영양분이 강화된 제품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설탕 덩어리다. 혈당을 급격히 올려 잠깐의 에너지를 공급할지는 몰라도, 곧 피로와 허기를 느끼게 만든다. 통곡물 시리얼이나 설탕이 적은 그래놀라에 신선한 과일을 곁들이는 것이 훨씬 낫다. 2. 달콤한 맛의 요구르트딸기 맛, 바닐라 맛 요구르트는 사실 디저트에 가까운 제품이다. 설탕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혈당 상승과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플레인 요거트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추가해 보자. 훨씬 건강하고 맛도 좋다. 3. 프랜차이즈 스무디건강 음료라는 이미지는 완벽한 착각이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스무디는 과일시.. 2024. 12. 10. 젊다고 방심 금물, 당뇨병 유발하는 5가지 최악의 습관 나이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건 습관이다. 다음을 지키지 않으면, 당뇨는 빠르게 찾아온다. 1. 부족한 수면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과식, 폭식으로 이어지게 된다. 수면이 5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7시간 이상인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소 6시간 이상은 잠을 깊이 자는 것이 좋다. 2. 식후 바로 눕기식후 1시간은 혈당이 가장 많이 오르는 때다. 이때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혈당은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식곤증이 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식사를 마친 이후에는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 맨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잊지 말자 식후 1시간 이후가 당뇨를 관리의 골든타임이다. 3. 기름진 .. 2024. 10.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