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프랑스, 화가, 1832-1883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프랑스, 화가, 1832-1883“풀밭 위의 점심”을 살롱전에 출품한 ‘마네’는 거센 비난을 받았지만, 이 작품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올랭피아"로 또다시 물의를 일으키죠. '고야'에게서 영감을 얻어 '마네'가 그린 작품은, 한국전쟁 때 '피카소'에게까지 작품의 의미가 이어졌습니다. 몽마르트 근처의 “카페에서” 작품은, 그리다가 맘에 안 들었는지 멀쩡한 그림을 칼로 잘라 두 작품으로 나누어 그리기도 했답니다. 언젠가 ‘드가’가 마네 부부를 그려왔는데, 피아노 치는 아내 부분이 맘에 안든다고 그것도 일부분을 찢어버리기도 했죠. 마네의 마지막 작품,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은 1869년 개업하여 아직도 영업중인 극장식 주점입니다. 맨 왼쪽 ..
202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