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간관계9 날 싫어하는 직장 상사 아래서 버티는 8가지 방법 팀장님한테 찍혔다? 슬프고 괴롭겠지만, 살아날 구멍은 있다. 1. 감정을 인정한다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기본 욕구. 누군가 나를 외면하는 느낌이 들면, 그게 내가 가장 인정받고 싶은 대상이라면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 자존감이 흔들리고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가 자꾸 생각하게 된다. 당연히 힘들다.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못 본 척하면 오히려 곪는 게 감정이다. 2. 자책하지 않는다기억할 것이 있다. 상사의 태도가 곧 내 가치는 아니라는 것. 팀장님, 아니 사장님이 날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게 꼭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말은 아니다. 그냥 그 사람의 행동일 뿐. 실제로도 누군가 날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 사람과 내 성향이 맞지 않거나, 조직 내 다른 문제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했.. 2025. 3. 15. 믿고 걸러도 되는 쎄한 사람의 7가지 특징 쎄함은 과학일까? 이런 특징이 자주 보인다면 믿고 거리를 둬도 좋겠다. 경험이 싸늘하게 알려주는 별로인 사람의 일곱 가지 특징. 1. 앞과 뒤가 다른 사람또는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사람. 방금까지 웃는 얼굴로 대화해 놓고 뒤에서 내 험담을 한다거나 반대로 남의 험담을 내게 와서 하는 사람. 이번엔 진짜라고 말하면서 매번 약속을 어긴다거나, 자기는 정말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번번이 얻어먹는다거나. 남이 약속을 어겼을 때는 불같이 화를 내고서 자기가 어겼을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상황 탓을 하는 사람.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2.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이런 사람의 문제는 남이 눈치를 보게 한다는 데 있다. 기분이 좋을 때는 팔짱을 끼고 농담을 하며 친한 척을 하지만, 기분이 나쁜 날에.. 2025. 3. 12. 갓생 살 때 착각하면 안 되는 5가지 (feat. 현실적인 접근) 이런 갓생은 걍생만 못합니다.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해요. 1. 바쁘다고 갓생이 아니다일을 많이 하는 게 꼭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바쁘다고 갓생이 아니다. 꽉 채운 시간표는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 제대로 배우려면 복습과 연습이 필요하기 마련. 숨이 턱 끝에 차오르도록 종종걸음친 하루의 끝엔 젖은 솜처럼 피곤하다면 하루를 돌아보자. 할 일을 제대로 해냈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일을 우선순위에 맞게 했는지 등. 2.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 없다새벽 5시 미라클 모닝, 매일 운동, 북 클럽과 경제 스터디, 하루의 끝엔 셀프 스킨 케어… SNS 속 갓생을 따라 살 필요는 없다. 아침에 정신이 뿌옇게 흐려진다면 밤 시간을 이용한다. 매일 운동할 체력이 되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세 번도 충분.. 2025. 3. 5. 텃세 부리는 사람을 만났을 때, 살아남는 5가지 방법 개가 몇 시간이고 계속해서 짖는 것은 무언가를 강하게 호소하기 위한 행동으로, 대부분 개가 불안을 느낄 때다. 또한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것이고. 1. ‘아, 난 월급만 받으면 돼’미국 대통령 트럼프나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이 날 싫어한다면? 아마도 고달플 거다. 이직과 이민을 고려해 봐야겠다. 하지만 팀원 몇이 날 싫어한다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는 없다. 나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하고, 월급날이 오면 대가를 받고, 모르면 배워서 하게 될 뿐이다. 때로는 그런 건조한 마음이 나를 지킨다. “아, 난 돈만 받으면 돼”를 되새기자. 2. ‘내 탓이야. 내가 귀여운 탓’텃세를 실제로 경험하면 정말 힘들다. 대화에 끼워주지도 않고, 없는 자리에서 내 험담을 하며, 업무 자료나.. 2025. 2. 20. 상대가 나에게 기분 상했는지 묻는 5가지 현명한 방법 분명 화난 거 같은데. 1.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직접적으로 물어본다. 나 때문에 화가 났는지, 왜 화가 났는지,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단, 말투마저 직접적이지 않게 매우 조심해야 한다. 문장 앞에 ‘혹시’를 붙이거나 부드럽게 이름을 먼저 부르는 등의 방법을 찾아보자. 2.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화났냐고 묻기엔 조심스럽고 너무 돌려 말하기엔 답답할 때, ‘나 대화법’을 사용한다. 내가 보기에 네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고 표현하는 거다.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볼 수 있다. 상대 역시 비교적 편안하게 감정 상태를 털어놓을 수 있다. 3. “평소와 다르게 느껴져서 걱정돼.”이 역시 ‘나 대화법’을 활용한 부드러운 문장. 상대의 태도에 내가.. 2025. 2. 11. 사람 때문에 지쳤다면? 어려운 사람과 잘 지내는 9가지 방법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유독 어려운 사람이 있다. 기가 세거나 말수가 적은 사람들. 이들과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관심사 파악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상대방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물어보거나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대화의 물꼬를 트는 데 도움이 된다. 2. 의도를 선의로 해석하기기가 센 사람의 강한 태도나 말이 적은 사람의 무심한 반응을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말자. 이런 사소한 오해 때문에 감정이 상한다. 3. 감정 다스리기어려운 사람과 대화할 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불쾌하게 느껴지더라도 깊게 숨을 들이쉬고 침착함을 유지하자. 흥분하면 지는 거다. 4. 관점 이해하기역지사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 2024. 11. 28. 상처받고 싶지 않아.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감이 중요한 10가지 이유 차도 사람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1. 개인의 자율성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 관계에 너무 몰입하면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잃기 쉽다.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Edward Hall)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관계에서 물리적·심리적 거리는 개인의 영역을 보호하고 각자의 자유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2. 불필요한 갈등 예방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는 사소한 문제도 갈등으로 번지기 쉽다. 거리감이 있으면 서로의 단점을 지나치게 들여다보지 않게 되고, 작은 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적당한 감정 소모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는 상대방의 감정 변화에 민감해진다.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 자신의 기분도 쉽게 흔들린다면 일상적인 스트레스.. 2024. 11. 27.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줄이는 10가지 방법 (feat. “미안해.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닌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는다.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때가 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당혹스러울 수 있지만 한 번 준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말하기 전에 생각하기말하기 전, 잠깐이라도 그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 보자. 물론 어렵다는 걸 잘 안다. 왼손으로 삼각형을 그리며 오른손으로 사각형을 그리는 것처럼 머리를 써야 하니까. 일상적으로 쓰는 농담이나 비꼬는 표현도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화가 났을 때는 잠시 멈추기화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판단력이 흐려진다. 공격적인 말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럴 때일수록 잠깐 숨을 고르는 게 좋다. 물 한 잔을 마시거나 잠시 자리.. 2024. 10. 17. 틀린 말도 맞다고 우기는 사람과 부드럽게 대화하는 5가지 방법 답답하고 골치는 아프지만 그렇다고 대화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런 때 이 방법을 써보자. 1. 팩트를 바탕으로 대화한다뭔가를 우기는 사람은 사실 아는 것이 없을 확률이 높다. 이는 이는 지식수준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으로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한다. 편협한 지식은 자가당착에 빠지기 쉽다. 이런 때일수록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제시한다. 그를 바탕으로 설득한다면 막무가내로 우기던 상대방이 조금은 누그러질 수 있다. 2. 주변을 먼저 설득한다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 때문일 수 있다. 틀린 정보를 공유했거나 틀린 말을 해도 주변에서 공감해 주면, 당사자는 자기 말에 확신을 갖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고집을 부리면 꺾기가 힘들다. 가족이나 가장 친한 친구, 직장.. 2024.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