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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 너무 어려울 때 사용하는 필사법 (feat. 끌리는 콘텐츠) 글쓰기 훈련법 중에 '필사'라는 것이 있죠! 필사는 책 속의 문장들을 직접 따라 쓰는 것을 말하는데요. 문장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써보는 과정에서 좋은 글의 구조를 익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콘텐츠를 만들 때도 적용해 보았어요. 제가 처음 콘텐츠 필사법을 적용해 본 분야는 '상세 페이지'였습니다. 열심히 쓴 전자책의 상세 페이지를 만들었는데, 구매 전환율이 떨어지는 거예요. 감이 아니라, 실제로 반응 높은 콘텐츠의 구조를 알고 싶었어요. 그때부터 레퍼런스 필사를 시도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게시물, 릴스 · 숏츠와 같은 숏폼, 뉴스레터와 같은 롱폼 텍스트 콘텐츠도 가능합니다. 물론 '글쓰기' 훈련으로도 가능하죠. 그러니 여러분의 상황에 맞춰 활용해 보세요. 차근차근 하나씩 알.. 2024. 11. 3.
보고서도 다른 일 잘하는 사람들 (feat. 신의 한 수) 며칠 밤새워 만든 보고서,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결론이 뭔가요?'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전략이 필요해요. 몇 가지만 수정해도 지금보다 월-씬 더 수준 높은 비즈니스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매주 블로그를 쓰면서 '더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갈망이 항상 있었는데요! 이 책에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뿐만 아니라 모든 글을 이루고 있는 '문장' 자체에 대한 인사이트가 담겨 있었거든요. 오늘은 에서 배운 '비즈니스 글쓰기' 꿀팁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만 건 이상의 보고서를 검토한 저자의 찐 경험을 집약한 노하우, 같이 보시죠. 오늘 글을 읽으시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꿀팁을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직장에서 보고서, 기획안은 단순한 서류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나의.. 2024. 9. 24.
경력직 이력서 쓸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 (feat. 스토리텔링) 경력직 이력서 작성. 이직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죠. 공들여 쌓아 온 내 직무 성과는 물론 원활한 소통 능력에 동료들은 몰라줬던 숨은 헌신까지… 이 모두를 잘 녹여낸 이력서를 쓰고들 싶죠. 그러나 이력서란 게 도무지 쉽게 써지지가 않습니다. 아니 소설처럼 없던 일을 지어내는 것도 아니고, 새파란 취업 준비생처럼 경력이 모자란 것도 아닙니다. 그저 내가 이미 다 겪고 아는 일들을 쓰는 건데… 한 줄, 한 줄 채워나가기가 이토록 버겁다니요. 이번주엔 이 같은 고민을 안고 있으신 분의 사연이 화제였습니다. 11년 차 직장인으로서 나름 그 바닥 업무 경험도 많이 쌓고 능력도 자부해 왔는데, 겨우 이력서 하나 못 쓰고 있노라니 헛살았다 싶다는데요. 막상 붙어도 새 직장에서 잘 해낼 수 있을지 자신감마저 바닥이랍니..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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