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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도 맛있다, 불면증 있어도 마실 수 있는 5가지 카페 음료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고 속 아픈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1. 스타벅스 디카페인 돌체 라떼돌체는 이탈리아어로 ‘부드럽다, 달콤하다’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다. 기본 돌체 라떼보다 300원 정도 비싸지만, 커피만 마시면 속 아픈 사람에겐 오히려 감사한 가격. 우유와 돌체 시럽, 에스프레소 등이 첨가되어 들어갈 건 다 들어갔는데, 카페인은 5mg밖에 되지 않는다. 2. 투썸 플레이스 디카페인 오트 화이트 라떼디카페인임에도 맛있어서 충격적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카페인은 4mg밖에 되지 않지만 마시면 어딘가 모르게 커피의 맛이 제대로 올라온다. 여기에 귀리 우유와 생크림을 더해 고소하고 달콤하다. 잔으로 받으면 흰색과 갈색의 조합 때문에 더 맛있게 보인다. 3. 폴 바셋 디카페인 카페.. 2024. 12. 20.
겨울철 당신의 파티와 건강을 책임질 치즈 종류와 효능 연말, 치즈, 건강, 성공적! 1. 고르곤졸라 치즈블루치즈의 대표 격이다. 푸른곰팡이의 푸른색 때문에 블루치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주 약간(?)의 공격적인 향만 참을 수 있다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 K2와 칼슘이 풍부해 골밀도 강화와 뼈 건강에 좋다. 말린 과일이나 꿀과 함께 먹으면 맛있고, 따뜻한 수프에 첨가하면 그 풍미가 더욱 좋다. 2. 카망베르 치즈프랑스산 흰 곰팡이 치즈로 라운지 바, 와인 바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노르망디 ‘카망베르’ 지방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나폴레옹도 좋아했다고 알려진 이 치즈는 크림 같은 질감에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카망베르에는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짝 녹여 빵에 발라먹거나,.. 2024. 12. 16.
두 개의 심장을 품은 플로그인하이브리드(PHEV), MONSTER 두 얼굴의 사나이, 아니 두 개의 심장을 품은 괴물이 등장했어요. 고성능과 친환경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시대의 흐름을 모두 붙잡기 위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선택한 결과예요.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하자 새로운 고성능이 태동했어요. 내연기관으로도 달릴 수 있고, 일정 구간 전기차처럼 전기 모드로도 달릴 수 있어요. 슈퍼카의 심장이 된 PHEV를 소개합니다. 1. 람보르기니 레부엘토1015마력. 고성능을 넘어 초고성능이라 부를 만하다. ‘레부엘토’는 단순히 고성능 PHEV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람보르기니 전동화 전략의 선포로서 더욱 힘을 준 까닭이다.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총 25억 유로를 투입해 완성할 계획이다. 그 첫 모델로서 레부엘토는 상징성도 내포한다. P.. 2024. 12. 4.
처치 곤란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는 4가지 필살 레시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냉장고에 잠자는 닭가슴살 모두 털어버리자 1. 닭가슴살 갈비구이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 닭가슴살에 생명을 불어넣는 요리다. 갈비 맛이 나는 닭가슴살이라 밥반찬으로도, 맥주 안주로도 좋다. 준비물: 닭가슴살, 간장,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참기름 만드는 법① 간장과 설탕, 참기름과 다진 마늘로 양념 소스를 만든다. 취향에 따라 약간의 고춧가루와 후추 및 쪽파를 첨가한다.② 닭가슴살은 얇게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③ 준비한 양념을 닭가슴살과 잘 버무려 준다.④ 양념이 잘 스며들게 약 30분가량 놓아둔다.⑤ 오일을 두르고 중불에 겉면이 타지 않도록 뒤집어가며 팬에 굽는다. 겉면이 진한 갈색을 띠면 접시에 담는다. 2. 닭가슴살 장조림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2024. 11. 30.
햇빛 대신 채우는 7가지 방법 (feat. 추워질수록 비타민 D가 필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고 골밀도가 감소해 골다공증이나 골절 위험이 커진다.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감기나 독감 등 감염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심지어 피곤하다. 기분도 안 좋아지고 우울증 발병 확률도 올라간다. 와, 없으면 큰일 나겠는데? 우리 몸에 꼭 비타민 필요한 D. 어떻게 얻을까? 1. 연어결혼식장 뷔페에서 연어를 잔뜩 먹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연어에는 지용성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100g의 연어에는 평균 약 570~600 IU의 비타민 D가 들어 있어 하루 권장량을 크게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비타민 D 흡수에 도움이 된다. *’IU’는 ‘International Unit(국제단위)’의 약자.. 2024. 11. 11.
스토리는 우리를 잇는 실 (feat. 121번째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121번째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님이 선정되면서, 온 나라가 환호한 지난 주였습니다. 당초 올해 노벨 문학상은 중국 아방가르드 문학을 대표하는 찬쉐나 일본의 카프카로 불리는 다와다 요코가 유력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이 한강님의 손을 들어주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노벨문학상으로는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여성으로 최초, 21세기 최연소라는 타이틀인데요. 이에 수많은 기자들이 한강 님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치열해서 날마다 주검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느냐”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오늘은 한강님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글이 생각을 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바꾸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일상과 기업에서 메시지를 어떻게.. 2024. 10. 20.
사과와 배처럼 같이 보관하면 상극인 과일의 종류 과일을 보관할 때 같이 두면 상극인 과일이 있다. 특히 사과는 보관에 유의해야 하는 과일이다. 1. 사과에서 배출하는 '에틸렌'... 배 쉽게 상하게 만들어사과에는 다른 과일을 부드럽게 하고 물러지게 하는 에틸렌이 많이 배출된다. 에틸렌은 과일, 채소 등이 익어가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한다. 과일을 빠르고 균일하게 숙성시키지만 오히려 일부 과육을 무르게 하거나 엽록소를 분해해 변색시킬 수도 있다. 이는 과일·채소를 유통·보관할 때 품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과뿐 아니라 복숭아, 바나나, 토마토, 살구, 아보카도, 자두 등도 에틸렌 생성이 활발하다.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채소들도 있다. 키위, 감, 배, 오이 등이 대표적이다.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채소의 경우.. 2024. 9. 14.
산업계와 금융계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수 금융 (feat. VC의 투자 방식) VC가 산업계와 금융계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수 금융에서 시작해, 이제 엄연한 금융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바, VC 미래에 대한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다. 투자 방식에 따라 “Traditional VC”, “Augmented VC”, “Quant VC”로 분류한 후, 투자 스테이지와 사이즈에 따라 첨부 그래프처럼 VC들을 그룹화 가능. 하여간 한국 VC도 각 하우스마다 고유한 전략과 색깔을 갖춰야 할 듯. 1. VC에서의 퀀트 투자 소개   - 설문 응답자의 10%가 퀀트 VC가 미래 스타트업 투자를 주도할 것이라고 믿음   - VC 기업 중 단 1~2%(191개 기업)만이 이 접근법에 대한 전담 내부 이니셔티브를 시작함   - 이 트렌드는 VC 업계에서 파괴적인 것으로 여겨짐 2. 스타트업 .. 2024. 8. 19.
여름 최고 보양식 민어 (feat. 노화 방지, 다이어트 그리고 두뇌 건강에 탁월) 민어는 몸을 보신하는 음식으로 예부터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횟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맛이 좋아 차례상에 찜으로 많이 올리는 대표적인 서민 생선이 바로 민어이다. 손으로 눌러보아 단단한 것이 신선하며 눈동자가 선명해야 한다. 민어는 인천 앞바다에서 잡은 것과 목포산을 최고로 치며, 여름철에는 임금님이 즐겨 먹었을 정도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다. 민어는 몸집이 클수록 맛있는데, 잡자마자 바로 먹는 것보다는 냉장고에서 2~3일 정도 숙성하면 이노신산 성분으로 인해 탄력과 감칠맛이 증가하여 맛이 좋아진다. 흰 살 생선인 민어는 열량이 낮아 튀김, 구이보다는 찜이나 조림으로 섭취를 많이 한다. 원기를 북돋우는 민어는 100g에 단백질이 약 20%, 지방이 약 5%가량으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높은 영양..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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