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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웨딩 명소로 우뚝선 더채플 (feat. 세상에 없던 아름다운 웨딩) 웨딩전문기업 유모멘트가 운영하는 웨딩브랜드 ‘더채플’이 론칭 10주년을 맞았어요. 2014년 ‘더채플앳청담’을 개관하며 첫선을 보인 더채플은 당시 12m에 이르는 높은 천장고가 회자되며 예비부부의 워너비 웨딩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어요. 2020년에는 자연친화적인 도심형 어반 포레스트 콘셉트의 ‘더채플앳논현’을 개관하며 고급스럽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프리미엄 웨딩을 이끌고 있어요. 청담동에 자리한 프라이빗 VIP라운지 ‘더채플라운지’에서 만난 김수연 유모멘트 대표는 “1년 6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원하는 날에 행복한 신부가 될 수 있다”며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라고 소개했어요. Q. 독특한 웨딩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도 늘고 있다던데.A. 나만의 감성을 담은 커스텀 웨딩.. 2024. 12. 15.
기술 발전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feat. 에듀테크) 나는 기술 발전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게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I가 없었으면 나는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가 없었다. 특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에는 CEO의 의지와 실행이 중요한데, 미국에 가기로 했을 때 나는 영어를 할 수 없었다. 지금도 SnowFlake의 Frank Slootman이나 Y Combinator의 Michael Seibel과 만났을 때 그들이 내게 보냈던 눈빛, '오, 얘는 영어를 못하는군! 신기하네, 어떻게 이런 일을 하고 있지?'을 잊지 못한다. Grammarly가 없었다면, 적절한 시점에 DeepL이 나와주지 않았다면, ChatGPT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금은 Duolingo와 Speak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하지만, 동시에 BoldVoice라..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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