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우기3 자투리 채소 다시 키워서 먹는 10가지 방법 (feat. 채소 키우기) 음식을 만들다 보면 남는 자투리 채소가 생긴다. 보통은 버리거나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지만, 사실 이 자투리 채소는 다시 키울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화학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도 신선한 채소를 얻을 수 있다. 1. 재생 재배할 때 유의할 점① 물에 담가 키우는 경우, 물은 매일 갈아주자.② 충분한 햇빛이 필요한 식물은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③ 일정 크기 이상 성장하면 흙에 옮겨 심자. 더 건강하게 자란다.④ 유기농 채소일수록 재생 재배 성공률이 높다. 2. 대파 – 물만 있어도 충분대파는 재배가 가장 쉬운 채소 중 하나다. 뿌리 부분을 5cm 정도 남긴 후 물이 담긴 컵이나 병에 담가두면 며칠 내로 새싹이 난다. 물은 하루에 한 번 갈아주고, 어느 정도 자라면 흙에 옮겨 심어 .. 2025. 2. 12. 화분 흙에 바나나 껍질을 넣으면? 식물에 생기를 불어넣는 7가지 비법 키우는 식물이 자꾸 죽는 이유가 대체 뭘까? 1. 바나나 껍질바나나 껍질을 잘게 잘라 화분 흙 속에 묻자. 바나나 껍질이 서서히 분해되며 영양소를 흙에 방출한다. ‘Plant and Soil Journal’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 껍질은 2~3주 이내에 분해되며 흙의 유기물 함량을 평균 15% 증가시킨다고 한다. 바나나 껍질은 칼륨(K), 인(P), 마그네슘(Mg), 칼슘(Ca) 등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풍부하다. 미국 농업연구청(USDA)의 자료에 따르면, 바나나 껍질 100g에는 평균적으로 358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칼륨은 꽃과 열매의 품질을 높이고, 식물의 내구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나나 껍질은 흙의 통기성과 보습력도 높인다. 이러니 바나나에 안 반할 수 있나. .. 2024. 12. 27. 식물 키워볼까? 작은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식물 키우는 10가지 방법 선물 받은 화분도 오래가지 못하고 말려버리는 식물 킬러라면 필독.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배치와 관리가 중요하다. 1. 적합한 식물 선택하기어떤 걸 키울 것인가. 작은 공간에서는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도 관리가 쉬운 식물을 선택해야 한다. 스투키, 스네이크 플랜트, 필로덴드론 같은 식물은 적은 빛과 적은 물로도 잘 자란다. 게다가 공기 정화 효과도 뛰어나다. 2. 수직 공간 활용하기작은 공간에서는 벽을 활용하자. 벽에 선반을 설치하거나 창틀에 행잉 플랜트를 걸어 수직적으로 식물을 배치하면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수직 공간 활용은 식물이 빛을 고르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에도 유리하다. 3. 작은 화분 사용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다육식물이나 선인장 등은 작은 화분에서도 잘 자란다... 2024.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