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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24

평소에 몰랐던 우엉의 놀라운 4가지 효능 우엉은 길이가 2m가 넘는 뿌리채소다. 가을이 다가오면 우엉은 뿌리에 영양분을 저장하는데, 이때 마그네슘, 칼륨, 인,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섭취 시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에선 우엉을 이뇨제, 발한제, 해독제 등 치료 목적으로 우엉 뿌리를 사용한 기록이 있다. 우엉은 장아찌, 샐러드와 같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 최근에는 건강차로 더 많이 사랑받고 있다. 우엉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있어우엉에는 홍삼에도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많다. 사포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상처를 치유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혈관을 손상 입히고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해 동맥경화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질환 예방.. 2024. 9. 11.
샴푸 후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의 차이점과 사용시 주의사항 샴푸를 한 후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엉켜 있을 때,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머릿결이 다시 부드러워지곤 한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모두 머릿결을 좋게 한다는 효과는 비슷하기 때문에 두 제품을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데 사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사용 목적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사용 시 주의사항은 없는지 알아보자. 1. 린스는 모발 코팅, 트리트먼트는 영양 공급이 목적린스의 주요 성분은 윤활 작용을 하는 실리콘 오일과 글리세린 등의 보습 성분으로, 머리카락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샴푸 후 건조해진 모발에 린스를 사용하면 모발의 표면이 코팅되어 일시적으로 머리카락.. 2024. 8. 29.
외출할 때마다 빨개지는 볼, 여름철 안면홍조 관리법 안면홍조가 있으면 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생긴다. 중요한 자리에서 갑자기 얼굴이 빨개져 당혹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고, 홍조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외출을 할 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져 외출이 꺼려지기도 한다. 여름은 홍조를 심화하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안면홍조 증상을 방치한 상태로 3개월 이상이 지나면 주사피부염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고, 만성적인 홍조가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 혈관 확장으로 발생하는 홍조… 온도·감정·질환 관여해일시적으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량이 증가한 것이 얼굴 피부에 붉게 비쳐 보이는 현상을 안면홍조라고 부른다. 갑작스럽게 열감과 함께 나타나서 2~4분 정도 지속된다. 일부는 발한이나 심계항진을 동반하기도 한다. 안면홍조가 .. 2024. 8. 28.
피부 및 관절 망가지는 턱 괴고 다리 꼬는 습관 (feat. 피해야 할 자세)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거나 책상에서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대부분 바른 자세로 앉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세가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한다.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피곤함에 턱을 괴 머리를 받친다. 목이 점점 앞으로 쭉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자세는 뼈·관절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망칠 수 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이 경계해야 할 자세들을 알아본다. 1. 피부, 근골격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자세현대인이 흔히 하는 잘못된 자세 중 하나는 다리 꼬는 자세나 양반다리다. 두 자세는 골반의 균형을 무너뜨리면 척추에까지 무리를 줘 척추측만증, 디스크 등 질환을 유발·악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리를 꼬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하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양반다.. 2024. 8. 26.
삐죽 나온 코털 함부로 뽑으면 일어나는 일 코털이 삐죽 나와 있으면 뽑고 싶은 충동이 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함부로 뽑다가 코 내부에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처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기면 뇌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털은 온·습도를 조절하고 코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모공이 크고 피부 깊숙이 박혀 있다 보니 세게 힘을 주거나 잘못 뽑으면 상처가 남기도 한다. 청결하지 않은 손이나 족집게 등을 이용해 함부로 뽑을 경우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주의해야 한다. 코털이 길게 자랐다면 손으로 당겨서 뽑지 말고 전용 가위 등으로 잘라내는 것이 좋다.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 끝만 살짝 잘라주면 된다. 가위로 코털을 자를 경우 코털 부위를 물로 적시.. 2024. 8. 26.
쌀의 날을 맞이해 쌀의 다양한 효능 (feat. 한국인은 밥심) 이번 8월 18일은 제10회 '쌀의 날'이다. 농림축산부는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12일부터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쌀의 날 관련 행사는 농업인·소비자와 함께 9월까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쌀. 요즘은 백미, 현미 외에도 홍국쌀, 눈큰흑찰쌀 같은 기능성 쌀도 많이 생산해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쌀의 날을 맞이해 쌀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보자. 1. 면역력 향상쌀, 특히 현미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고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 B군은 피로 해소를 돕고, 뇌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로도 알려져 있다. 평상시 식단에 플레인 요구르트나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추가해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B군을 체내에 흡수하.. 2024. 8. 26.
멍 잘 드는 사람에게 필요한 관리 방법 (feat. 시퍼런 멍자국) 몸을 어딘가에 부딪히고 나면 피부에 멍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세게 부딪혀도 멍이 잘 들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가볍게 부딪혔을 뿐인데도 시퍼런 멍이 커다랗게 드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어딘가에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멍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 이유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1. 피부 얇을수록 멍 잘 생겨… 약물이나 질환 탓일 수도멍은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외부 충격 때문에 피부 조직과 근육이 손상을 입고,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출혈이 피부 아래에서 응고되어 검붉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젊은 사람보다는 노년층에게서 멍이 더욱 쉽게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피부가 남성보다 얇고,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더욱.. 2024. 8. 24.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 타마누 오일로 피부관리 여름철에는 피부 온도가 쉽게 올라가고, 각종 냉방기의 사용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지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여드름을 유발할 뿐 아니라 탄력 저하, 홍조, 주름 등 노화 현상도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면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데, 특히 타마누 오일이 피부 건강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타마누 오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열대 지역의 ‘타마누 열매’ 오일… 피부 건강과 피부 질환 치료에도 효과적타마누 오일은 타마누 나무에서 나는 열매의 추출물로, 호동씨 오일이라고도 불린다. 타마누 나무는 고온 다습한 열대 지역에서 자라며, 주로 베트남이나 인도, 남태평양 및 아프리카의 섬나라에서 많이 생산된다. 타.. 2024. 8. 23.
스키터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모기 물린 후 부은 팔 Q. 모기에 물리면 부위가 많이 붓는 편입니다. 친구가 제 모기 물린 자리를 보고 놀랄 정도였습니다.어릴 때부터 모기에 물리면 부위가 크게 부어오르곤 했습니다. 두통이나 오한 같은 증상은 없지만, 물린 부위 주변이 저리고 통증이 있으며, 혹처럼 크게 부어오릅니다. 제 체질이 이런 걸까요?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최근 말라리아가 유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혹시 말라리아가 아닌지도 걱정됩니다. A. 모기에 물린 후 주로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스키터 증후군'으로 보입니다.말라리아는 기생충 감염으로 스키터 증후군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스키터 증후군은 보통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붓고 열이 나거나 화상을 입은 듯 수포, 물집이 생길 수 ..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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