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혼자3

경주 혼자 여행 안내서 (feat. 혼자 떠나는 당신을 위한 네 가지 팁) 올겨울, 경주 여행을 혼자 떠나는 당신을 위해 네 가지 팁을 준비했다. 1. 버스 대신 자전거 여행만약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면 경주에 주목해 보자. 경주에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다른 대도시보다 사람이나 차가 적어 안전하게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공영자전거 ‘타실라’는 서울의 따릉이 시스템처럼 운영된다. 타실라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1일권’부터 ‘1년권’까지 원하는 대여 기간에 따라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어플에서 타실라 정류장과 실시간 자전거 현황을 보고 쉽게 대여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 성수기인 경우 타실라를 쉽게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근처 사설 자전거 대여소가 좋은 대안이 된다. 8000원으로 하루 동안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2. 한적한 곳.. 2024. 11. 11.
혼자 떠나기 좋은 1박 2일 국내 여행지 4곳 (feat. 절경의 즐거움) 혼자 훌쩍 떠나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은 데다 절경의 즐거움이 가득한 국내 여행지 네 곳. 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원주는 박경리 문학공원, 반계리 은행나무, 그리고 현대 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국내 최대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뮤지엄 산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명소들로 가득하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산은 해발 275m에 위치해 예술 작품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긴 경관 덕분에 연중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특히 가을 단풍으로 채색된 절경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만약 뚜벅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원주 시내 곳곳을 편하게 누빌 수 있는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2. 충청북도 단양군단양은 남한강을 .. 2024. 11. 11.
친구 없어도 괜찮아,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의 6가지 특징 혼자 있어도 얼마나 바쁜데. 1. 자율성이 강하다이들은 혼자 있어도 바쁘다. 독서, 게임, 운동 등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집중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약속이나 관계에 얽매여 자신만의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2. 사회적 민감도가 높다시끄럽고 번잡한 것을 싫어한다. 친구를 만나러 나서는 길, 붐비는 식당, 정체된 도로. 이들에겐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심지어는 사람들의 사소한 버릇까지 신경 쓰이고 만다. 남의 단점을 지켜보며 견디는 일은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필요로 하며, 이들은 아예 이러한 일들을 차단하려 애쓴다. 3. 의존도가 낮다이들은 힘든 상황에 무작정 친구부터 찾지 않는다. 물론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여 .. 2024. 10.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