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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125

나만 알고 싶었던 낮술 즐기기 좋은 4가지 히든 장소 바람은 선선하고 햇볕은 적당히 따스한 요즘, 낮술 즐기기 좋은 곳들을 소개한다. 1. 정통 샤퀴테리와 와인의 페어링, 더 샤퀴테리아‘존 쿡 델리미트’에서 운영하는 정통 샤퀴테리 레스토랑. 스페인 정통 하몽부터 이탈리아의 프로슈토와 살라미, 판체타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샤퀴테리를 선보인다. 특히 살라미, 카바노치(Cabanossi), 비프 스낵, 호밀 바게트, 올리브, 무화과 잼 등과 마이스터가 직접 선정한 그날의 샤퀴테리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건조육들을 비교하며 맛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샤퀴테리 플래터가 인기. 델리 샐러드와 샌드위치, 가니시 등 원하는 재료로 선택해 커스텀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건조육과 콜드컷, 베이컨, 치즈 등을 원하는 만큼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며 샤퀴테리와 잘 어.. 2025. 4. 29.
지금 당장 가야 할 서울 봄 피크닉 명소 4곳 (feat. 화창한 날씨) 망설일 시간이 없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 지금이 바로 피크닉을 떠날 타이밍. 당장 가도 좋은 봄 피크닉 명소 4곳을 준비했다. 하루빨리 어서어서 출발! 1. 영등포구 ‘선유도공원’봄 피크닉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선유도공원’은 탁 트인 한강 뷰와 도시적인 건축미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송수 펌프실을 재활용한 ‘이야기관’과 온도, 습기 등 기후에 따라 변화하는 식물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의 정원’은 포토 스폿으로도 인기이니 방문 시 참고하면 좋겠다.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parks.seoul.go.kr 2. 용산구 ‘용산가족공원’북적이는 유명 명소보다는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용산가족공원’으로 향해보자. 용산에 위치한 이 공원은 넓은 잔디.. 2025. 4. 26.
연차 필요 없는, 1박 2일 가능한 최고의 해외 여행지 5곳 추천 금요일 반차만 써도 충분히 즐기고 올 수 있다. 1. 오키나와오키나와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일본의 남부 섬이다.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류큐 문화가 이국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전통적인 오키나와 요리와 특색 있는 공예품을 경험할 수 있다. 섬 전체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도심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곳이다. 반면,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역사 유적지 탐방도 가능해 지루하지도 않다. 무엇보다 오리온 생맥주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1월 ~3월은 평균기온이 15도 정도로 따뜻하다. 2. 타이베이타이베이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대만의 수도이다. 활기찬 야시장과 전통 사원, 현대적인 쇼핑몰이 공존하는 도시.. 2025. 4. 21.
빨리 예약해야 놀 수 있는 사진맛집, 뷰맛집 야외 수영장 5곳 호텔과 리조트에선 이미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빨리 예약해야 놀 수 있는 ‘사진맛집’, ‘뷰맛집’ 야외 수영장 5. 1. 제주 부영호텔 앤 리조트 | 야외 수영장 A제주 부영호텔 앤 리조트는 지난 3월 22일 야외수영장 A를 개장했다. 온수 풀로 운영되기에 조금 쌀쌀한 봄날씨에도 감기 걱정 없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24시간 수질 관리 시스템으로 수영하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도 한다. 야외 수영장 A는 오렌지색 건물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로 매력을 더하는 곳이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2운영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스타그램 @booyounghotel_jeju 2.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오는 5월 1일부터 야외 수영장.. 2025. 4. 21.
마음속에 오래 품은, 위스키 증류소 여행 8가지 버킷 리스트 1. THE MACALLAN, AND MORE“Absolutely!” 증류소에서 마시는 위스키는 같은 위스키라도 더 맛있느냐는 에디터의 엉뚱한 질문에 얼마 전 인터뷰로 만난 맥캘란 북아시아 지사장 하이메 마틴은 조금도 주저 않고 대답했다. 물론! 일찌감치 증류소 방문을 하나의 여행으로 제시한 맥캘란 증류소라면, 스페이사이드에서도 견학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이곳이라면 그럴 만하다. 스페이강 River Spey 근처에 자리 잡고 스페이강의 많은 구역을 소유한 증류소는 방문 그 자체가 자연 속으로 파묻히는 경험이다. 도로에서는 증류소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풍경 속에 녹아 있는데, 그 속살로 들어가면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로저스 스틱 하버 앤드 파트너스가 쌓아 올린 건물이 예술적 체험을 허락한다. 거기다 엘.. 2025. 4. 17.
전주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에서 머무르고 싶은 추천 숙소 4곳 영화 보러 떠난 전주에서의 특별한 밤을 위해. 1. 스테이 유영전주 한옥마을에서 도보 10분, 객리단길 중심지에 위치한 스테이 유영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곳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한옥마을과 가까워 전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전주영화제작소를 비롯해 여러 영화관이 밀집해 있는 영화의 거리와도 가까워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스테이 유영은 전통 한옥의 구조를 살리면서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 숙소다. 영화 가 생각나는 앤티크 한 주방, 개방감 있는 거실과 편안한 침구류가 마련된 침실, 식물로 둘러싸인 실내 자쿠지 등은 여유로운 휴식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다.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60-3인스타그램 @stay_yooyoung 2. 노송오재담장 너.. 2025. 4. 13.
충주호 종댕이길 자연 품은 길 (feat. 육지속의 바다) 1. 육지 속의 바다, 충주호한식(寒食‧4월 5일)이 코앞이에요. 짧은 봄이 스치듯 지나는 시기엔 호수도 기지개를 켜고 꽃 피울 준비를 합니다. 찬바람이 물러간 충주호 종댕이길은 평일에도 찾는 이들로 북적이는데요. 서울에서 2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귀에 거슬리는 소음이 없는, 말 그대로 자연을 품은 길이에요. 도심의 아파트 숲에서 출발해 경부, 영동,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오르내리다 보면 충청북도 충주시에 이르는데, 이곳에 면적 67.5㎢를 자랑하는 충주호가 자리했어요. 1985년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충주댐이 들어서며 조성된 이 호수는 담수량이 27억 5000t이나 되는 육지 속의 바다예요. 물이 많고 넓어 붕어, 잉어, 향어, 송어까지 어종도 풍부합니다. 주변에 월악산, 청풍문화재단지, 단양팔경,.. 2025. 4. 8.
주말에 가기 좋은 새로운 빕 구르망 식당 6곳 최근 미쉐린 가이드가 새롭게 선정한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총 77곳. 그중 서울 3곳, 부산 3곳을 엄선해 추천한다. 1인당 4만 5천 원 이하로 미쉐린 가이드 퀄리티를 느껴보자. 1. 서령 | 홍천, 강화도를 점령하고 서울 평정에 나선 평양냉면 강자유명한 강원도 홍천 ‘장원막국수’를 창업하고, 강화도로 이주해 평양냉면 전문점 ‘서령’을 열었던 이경희, 정종문 부부가 5년 만에 서울로 진출했다. 메밀 연구만 20년 넘게 한 베테랑들의 여정은 자연스럽게 식도락가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직접 제분한 메밀가루로 주문 즉시 반죽해 면을 뽑아내는 곳답게 메밀 100% 순면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강화섬 한우 암소로 육수를 내 잡내 없이 깔끔해 평냉 초보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맛. 주소 서울 중구 소월로.. 2025. 3. 14.
저속노화 코어의 현미밥 맛집 5곳 저속노화 식단의 핵심은 정제된 백미를 먹지 않는 것. 그래서 현미밥 맛있게 잘하는 집만 골라봤다. 1. 단백질 토핑과 먹는 현미밥 | 보울룸현미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포케를 빼놓을 수 없다. 보울룸은 현미밥과 메밀 소바를 베이스로 다양한 단백질 토핑을 얹어 먹을 수 있는 곳. 연어, 새우, 아보카도를 넣은 페이머스, 닭가슴살과 오징어를 넣은 짐보울 등 건강한 시그니처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나만의 보울을 만들고 싶다면 커스텀 볼을 선택해 이것저것 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여러 토핑과 함께 샐러드처럼 먹다 보면 현미밥 특유의 식감도 매력적으로 느껴질 거다.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36,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인스타그램 @bowlroom_kr 2. 현미밥과 단짝 친구들 | ..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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