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잘 이별하고 추모하는 일을 도와줄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유골로 만든 보석 | 밝게 빛나는 루세떼 Lucete
스페인어로 ‘밝게 빛나라’라는 뜻을 가진 루세떼(Lucete)는 반려동물의 유골에 나노촉매액을 배합해 투명하고 일정한 크기의 보석 같은 (입자)로 만든 것이다. 이 결과물은 유골에 따라 각각 다른 빛깔을 띤다. 반려동물의 흔적을 늘 지니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루세떼를 이용해 반지,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다.
반려동물 루세떼 제작 펫포레스트
루세떼 주얼리 제작 공방언니
2. 유골로 만든 돌 | 너의 색이 담긴 메모리얼 스톤
루세떼와 같이 추모를 위해 유골로 만드는 작은 돌이다.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으며, 색이 보다 탁하고 일정하지 않으며 조약돌과 같은 느낌을 준다. 메모리얼 스톤도 유골에 따라 다른 색을 가지는데, 투명한 루세떼에 비해 그 차이를 더 선명히 볼 수 있다. 루세떼와 같이 메모리얼 스톤을 이용해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액세서리나 소지품을 만들기도 한다.
반려동물 메모리얼스톤 제작 포포즈
3. 털의 감촉을 살린 액세서리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털, 수염 등을 재료로 반지,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제작해 주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늘 쓰다듬던 존재의 털, 그 색과 감촉을 가까이에 지니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내가 눈으로 보던 털의 결, 털의 색을 그대로 사용해 액세서리를 만든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반려동물의 이름을 각인하거나, 탄생화 모양, 이니셜을 활용해 디자인한 목걸이 등 보다 다양한 소지품을 만들 수 있다.
반려동물 털 액세서리 제작 본비
4. 유치로 만든 액세서리
아주 운이 좋게 반려동물의 1살 이전 시기를 함께했고, 어릴 때 빠진 유치를 보관하고 있다면 유치반지도 좋은 기억의 방식이 될 것이다. 반려동물의 유치 모양을 그대로 살려, 이를 스톤으로 활용해 반지와 같은 액세서리를 제작한다. 반려동물 치아의 모양과 감촉을 그대로 유지하는 소지품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혹시 유치가 그대로 노출돼 손상될 것이 우려된다면, 작은 유치를 레진에 넣거나 가공해 반지를 만드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반려동물 유치 액세서리 제작 스튜디오 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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