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초 폰타나(Lucio Fontana), 이탈리아, 화가, 조각가, 1899-1968
아르헨티나계 이탈리아 화가 및 조각가이 다.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하여 밀라노에서 조각을 배웠다. 1939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전위 예술 운동을 조직하고 ‘하얀 선언문‘ 발표하였다.
<하얀 선언문> Manifesto blanco(1946) 이란?! 공간주의의 정의를 담고 있는 폰타나의 저서. 선언문에서 폰타나는 이제 인간은 기존 미술의 미학에서 벗어나 공간과 시간의 통일에 기초한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재와 표현의 한계에서 해방된 예술작품은 더 나아가 제작자와 관중의 관계와 예술의 사회성을 시사한다.
이듬해부터 밀라노에서 공 간주의를 주장하였으며, 그의 작품 가운데에는 칼로 캔버스를 찢은 것이 많다. 그는 공간주의의 창시자로 이 운동 은 전통적인 그림 평면의 2차 원성을 깨기 위한 목적으로 조각과 그림의 공간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콘 세티 스파지알레라고 알려진 그의 단색 캔버스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그는 거의 폭력적인 에너지로 자르고 나 찢는 것으로, 완성된 작품을 가득 채우는 독특한 슬래 시 자국과 구멍을 남긴다.
그의 시네마인 화이트 매니페 스토(1946년)에서, 이 화가는 건축, 그림, 조각을 혼합 한 새로운 매체를 창조하는 아이디어를 추적했다. "나는 그림을 만들고 싶지 않다. 나는 공간을 열고, 새로운 차원을 만들고, 우주의 끈을 묶고 싶다. 그것은 끊임없이 그림의 경계면을 넘어 확장되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About Him
Lucio Fontana was an Argentine-Italian artist known as the founder of Spatialism. The movement focused on the spatial qualities of sculpture and paintings with the goal of breaking through the two-dimensionality of the traditional picture plane. He was best known for his monochrome canvases known as Concetti Spaziale that he would cut or puncture, leaving distinctive gaping slash marks and holes that imbued the finished work with an almost violent energy. In his seminal writing, White Manifesto (1946), the artist traced ideas for creating a new medium that blended architecture, painting, and sculpture.
'생활 > 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파엘로 소르비(Raffaello Sorbi), 이탈리아, 화가, 1844-1931 (0) | 2024.04.08 |
---|---|
펠리체 조르다노(Felice Giordano), 이탈리아, 화가, 1880-1964 (1) | 2024.04.07 |
블라디미르 볼레고프(Vladimir Volegov), 러시아, 순수예술가, 1957-현재 (0) | 2024.04.06 |
로자나 태스커(Rosanna Tasker), 영국, 일러스트, 현재 (0) | 2024.04.06 |
알레산드로 토파넬리(Alessandro Tofanelli), 이탈리아, 화가, 1959-현재 (0) | 2024.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