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푸이그(Magi Puig), 카탈로니아, 화가, 1966-현재
카탈로니아의 인구 50명 작은 마을인 팔루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의 산조르디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주로 스페인의 햇살 가득한 해변에 있는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성의 초상화를 좋아했다. 장소, 해변, 시장, 심지어 그의 스튜디오까지, Magi Puig는 가능한 한 개인적이고 친밀한 분위기를 재현하고 그 안에 보는 이를 완전히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의 예술은 모델들의 평화롭고 나른한 태도와 해변에 반사되는 태양의 뜨거운 열기를 통해 관능미를 추구한다.
부드러운 피부, 얇은 모래 또는 그의 아내이자 뮤즈인 카르메가 누워 있는 달콤하고 편안한 천과의 유사성을 강화하기 때문에 질감에 대한 작업도 필수적이다. 민감하고 특히 시각적인 그림은 사진을 연상시킨다. 공중 풍경, 다이빙 풍경, 평면적인 전경 등 모두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동시에 관점을 헷갈리게 한다.
Magi Puig의 그림을 정의하는 것이 있다면 그의 빛 처리이다. 해변과 도시의 일반적인 사진이든 개별 인물이든 그의 피사체는 밀도 있고 생동감 넘치는 빛에 휩싸인 것처럼 보이며, 종종 강력하고 관통하는 색상을 일깨우는 눈부신 역광과 함께 나타난다. 좋은 예는 그 의 해변인데, 때때로 우리는 하늘과 바다와 합쳐지는 밝은 단색 모래 위에서 잘라낸 몇 개의 실루엣만 알아볼 수 있다.
그의 테마 중에는 파리, 베니스, 하바나와 같은 도시로 여기서 영감을 받은 테마가 있다. 모로코, 베트남, 세네갈과 같은 국가. 그의 도시 풍경과 스카이라인은 그의 가장 독특한 작품 중 일부이다. 여기에서 그는 건축물과 골목길, 그리고 빛이 어떻게 그 위에 떨어지는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람의 존재를 생략하거나 배경에 남겨둔다.
About Him
Magi Puig was born in 1966, in Palou, a small 50 inhabitant village in Catalonia and studied art at the Sant-jordi University in Barcelona. He likes not only group scenes, mostly families on Spain's sunny beaches, but also interiors and, above all, women's portraits. Whatever the place, the seashore, the market, or even his studio, Magi PUIG aims at recreating an atmosphere, as personal and intimate as possible, and then fully integrating us in it His art seeks sensuality through the models' peaceful and languid attitudes and the sun's heavy heat reflecting on the beach.
The work on the texture also is essential, as it strengthens the analogy with the smooth skin, the thin sand or the sweet and comfortable cloth on which Came, his wife and muse, lies. Sensitive in general and visual in particular, Mae PUG', paintings genuinely evoke photography air views, diving views, flat sweeping views, they all intrigue our eyes while they puzzle the perspective. They truly give life and movement to creations which invite us to joyful and dizzy escapades.
If there is something that defines Magi Puig's painting, it is his treatment of light. His subjects, whether they are general shots of beaches and cities or individual characters, appear bathed in a dense and vibrant light, often with dazzling backlights that awaken powerful and penetrating colors. Great examples of this are his beaches, where sometimes we can only make out a few silhouettes cut out on a bright monochrome sand that merges with the sky and the sea.
Among his themes are those inspired by his travels, which take us to cities such as Paris, Venice or Havana; and countries such as Morocco, Vietnam or Senegal. His urban landscapes and skylines are some of his most singular works. In these he usually omits any human presence —or leaves it in the background— to focus on the architectures and alleys, and how the light falls on them. His Moroccan streets and markets create images that can evoke the courtyards of Fabres or the oriental fantasies of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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