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잘 보내고 푹 자고 일어나 보니 얼굴이 부어 있다면?
1. 온수와 냉수 번갈아 세안하기
명절에 먹은 기름진 음식으로 얼굴이 부었을 경우엔 세안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하루 중 처음으로 얼굴에 자극을 주는 거나 마찬가지인 아침 세안. 이때 차가운 물과 미지근한 물을 번갈아 사용해 얼굴을 닦아주자. 온수와 냉수를 차례로 피부에 접촉시키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얼굴의 부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탄산수로 세안하기
많은 셀럽들이 피부 케어 비법으로 소개한 탄산수 세안법. 클렌저를 활용한 1차 세안 후에 탄산수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가볍게 2차 세안을 해 주면 된다. 탄산수의 탄산이 피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부기가 완화된다. 일시적으로 노폐물이 제거돼 매끄럽게 느낄 순 있으나 과도하게 사용 시 피부에 자극을 주고 더 붉게 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짬 내서 운동하기
직접적으로 얼굴에 무언가를 하지 않고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도 얼굴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잠깐의 시간을 내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도 부기를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다. 운동으로 뺨이 붉어지는 것에서 혈액 순환의 증거를 찾을 수 있듯이, 운동을 하면 얼굴의 부기가 진정되고 땀이 나면서 모공이 열리는 효과가 있다.
4. 얼굴 마사지하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얼굴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림프액 순환을 도와 얼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귀 뒤 움푹 들어간 부분을 손가락으로 지압한다. 이후 턱선을 따라 목에서 쇄골 쪽으로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가볍게 쓸어내려 준다. 림프샘을 자극해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기를 빼는 데 효과가 있다.
5. 수분 섭취하기
이뇨 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얼굴과 몸이 부은 것일 수도 있다. 이럴 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많이 마셔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주면 된다. 이를 통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동시에 부기까지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도 꾸준히 물을 섭취하면 애초에 아침마다 얼굴이나 몸이 붓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6. 티백 활용하기
눈이 부었을 땐 눈에 바를 젖은 티백 몇 개를 준비하자. 따뜻한 물에 티백 두 개를 담근 후 냉장고에 몇 분 동안 식힌 후, 다시 꺼내 눈 찜질을 하면 된다. 차에 담긴 카페인과 천연 타닌이 눈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단, 아침 식사용 차, 홍차, 녹차, 재스민 차와 같이 부기를 완화해 줄 수 있는 카페인이 들어간 차를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7. 냉찜질하기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색도 좋게 한다. 수건 속에 얼음을 넣고 얼굴에 올려놓는다. 얼음이 없어도 괜찮다. 젖은 수건이나 숟가락을 냉동실에 얼려 사용해도 좋다. 단, 이 방식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급한 경우에만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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