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충분히 소식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집에서도 손쉽게 소식할 수 있는 습관들.
1. 식사 전 물 마시기
과식을 막으려면 배고픔부터 없애야 한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보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물을 마셨을 경우 총 칼로리 섭취를 20%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 물 마시기가 허리둘레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따라서 식사 전에 물을 1~2잔 마시면 전체적으로 덜먹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작은 그릇 사용하기
소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식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내면 양을 줄이더라도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반만 담아도 밥이 가득 차 보이는 그릇, 반찬칸을 나누어 적당량만 담아 먹을 수 있는 그릇 등 이미 다이어트 그릇이라고 불리는 상품들이 많다. 지금 당장 평소보다 작은 밥공기, 작은 숟가락, 작은 컵으로 바꿔보자.
3. 식사 시간 늘리기
입으로 음식이 섭취되고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약 2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밥을 먹고 난 후 20분은 있어야 스스로 배가 부른 지 안 불렀는지 알 수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실컷 폭풍 흡입하고 나서 배부르다고 멈춰도, 그때는 이미 늦은 거나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한 입에 30초씩 식사시간은 30분 이상 갖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좋다.
4. 식사 중 TV 보지 않기
TV를 보면서 식사하게 되면 집중력이 음식이 아닌 TV로 가게 된다. 그러면 어느 정도 양을 먹었는지 체크하기 어렵고, 음식을 무의식적으로 빨리 먹게 되기 때문에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TV를 안 보게 되면 최대 50%까지 음식을 덜먹을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식사할 때 TV는 잠시 꺼두고 오롯이 음식을 먹는 데에만 집중해 보자.
5. 껌 씹기
만약 다이어트 중인 상태에서 너무 배고파 참기 힘든 지경까지 왔다면 껌을 씹어보자. 껌을 씹게 되면 심리적인 허기를 막아줄 뿐 아니라, 계속 입을 움직이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해 주고 긴장감을 해소시켜 준다. 게다가 껌을 한 시간 동안 씹으면 11kcal가 소모되고 가격도 저렴하니, 껌이야말로 진정한 다이어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6. 왼손으로 식사하기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밥 먹는 손이 오른손이라고 배워왔지만, 다이어트하는 동안에는 잠시 잊어버려야겠다. 왼손으로 식사를 하면 평소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왼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서투르게 숟가락질을 하다 보면 음식 섭취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지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입에 넣어버리는 행동이 줄어든다고 한다.
자투리 채소 다시 키워서 먹는 10가지 방법 (feat. 채소 키우기)
음식을 만들다 보면 남는 자투리 채소가 생긴다. 보통은 버리거나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지만, 사실 이 자투리 채소는 다시 키울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화학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mkpark03.tistory.com
근성장을 위해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먹는 8가지 방법
운동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운동 후 단백질? 사실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1. 단백질 섭취량: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단백질 섭취량은 개인의 체중과 운동 강도에 따라 달
mkpark03.tistory.com
추워서 몸이 움츠러들 때, 근육 풀어주는 7가지 방법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러들고 근육이 긴장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더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 근육통이나 관절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mkpark03.tistory.com
'생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투리 채소 다시 키워서 먹는 10가지 방법 (feat. 채소 키우기) (2) | 2025.02.12 |
---|---|
근성장을 위해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먹는 8가지 방법 (0) | 2025.02.11 |
추워서 몸이 움츠러들 때, 근육 풀어주는 7가지 방법 (0) | 2025.02.10 |
독감 예방하는 7가지 추천 식품 (feat. 단백질 풍부한 음식) (2) | 2025.02.09 |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7가지 수칙 (1) | 2025.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