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허리를 쫙 펴고 입꼬리를 쫙 올리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
1. 자아 비판하기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스스로를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잘못한 점을 계속 찾아내면 안 된다. 스스로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자아를 비난하는 자기세뇌에 굴레에 빠져들 위험이 크다. 비판 대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로 사고를 전환하자.
2. 완벽에 집착하기
자신감이 낮아지면 작은 실수에도 예민해지고,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압박은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대화해 주변과 스스로를 힘들게 할 가능성이 크다.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임을 인식하고,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한 발짝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3. 비교하기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는 잠시 소셜 미디어를 끊어보자. 타인의 성취와 자신의 현재 상태를 비교하는 것은 자신감이 떨어진 시기 가장 위험한 행위다. 비교 대신 나 자신에 집중해 내게 맞는 속도와 현재의 목표를 새로 설정하는 게 낫다.
4. 즉각적 해결책 찾기
떨어진 자신감을 올리는 데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의 울적함을 가리겠다고 일시적 쾌락을 찾지 말자. 이때 내리는 결정은 대개 과소비, 폭식, 일탈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당신의 자존감을 더 깊은 수렁 속에 빠질 수 있다.
5. 웅크리기
신체적 자세 교정이 자신감을 높여주는 데 효과가 있다는 임상이 있다. 캡틴아메리카처럼 등을 곧게 펴고, 손은 허리에 올리고, 다리는 어깨너비보다 살짝 크게 서자. 전문가들이 ‘파워포즈’라 부르는 이이 자세는 우월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춰준다.
6.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기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는 타인의 부정적 의견에 더 민감해진다. 평소엔 흘려들었던 의견도 스스로의 능력, 태도, 느낌을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자기개념 훼손’에 이르는 것. 부정적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증가시키고, 편도체를 과활성화시켜 긍정적 사고를 어렵게 한다.
7. 과거의 실패에 집착하기
자존감이 떨어지면 삶에서 겪었던 모든 실패 경험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여기 집착하기 시작하면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해 보상을 얻고자 하는 인간 기본 심리인 ‘현재 편향성’이 무너진다. 결과적으론 뇌의 보상 회로를 억제해 긍정적 행동을 하기도 어려워진다. 과거의 실패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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