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건강

헬스장에서 혼자서도 제대로 운동하는 8가지 노하우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5. 1. 6.
반응형

헬스장에서 혼자서도 제대로 운동하는 8가지 노하우
헬스장에서 혼자서도 제대로 운동하는 8가지 노하우

 

PT를 받자니 비용이 부담되고, 혼자서 무작정 덤벼들기엔 어딘지 망설여진다면.

 

1. 운동 초보라면 적응 기간을 가질 것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최소 2주 정도는 운동에 대한 적응 기간을 갖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에는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던 근육까지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근육을 보다 튼튼히 함으로써 운동 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약한 강도로 운동하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운동의 강도와 시간은 적응 기간 이후 몸의 상태를 고려해 점차 늘려나가야 한다.

 

2. 운동 전 준비운동을 할 것

운동을 하기에 앞서 준비운동은 체온을 적정 수준으로 높이고 굳어 있던 근육을 이완시키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야 몸을 쉽게 제어할 수 있게 되고, 활동성을 극대화해 운동 중에 다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운동 용품을 제대로 갖출 것

트레이닝복과 러닝화 등 운동에 필요한 용품을 제대로 갖추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운동 용품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트레이닝복은 땀을 배출하고 흡수하는 데 탁월하며 통풍이 잘 되는 소재를 선택하면 된다. 러닝화는 최대한 발에 딱 맞고 무게가 가벼우며 쿠션감이 있는 것으로 고른다.

 

4.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

운동 중에는 땀을 통해 수분을 많이 배출하게 되므로 쉬는 시간이나 운동 전후로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단, 땀을 많이 흘렸다고 물을 지나치게 마시면 체내 수분의 농도가 너무 묽어질 수 있으니 이온 음료 등을 이용해 전해질도 함께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반응형

5. 근력 운동의 강도는 순차적으로 조절할 것

근력 운동의 경우 운동량과 강도를 한 번에 크게 바꾸기보다는 순차적으로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 몸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운동하게 되면 근육이 늘어날 뿐 아니라, 심하면 닳아 없어질 수도 있다. 더 빨리 단단한 근육을 만들어야 할 상황이라면 덤벨의 무게를 평소보다 조금 더 무겁게 하되, 횟수를 줄여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유산소 운동은 30분 이상 지속할 것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내의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려면 최소한 20~30분 정도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때에는 웨이트로 탄수화물 에너지를 먼저 소진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보다 빨리, 효율적으로 체내 지방 연소가 가능해진다. 또 유산소 운동의 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60~75% 사이가 적당한데, 간단하게는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로 적용해도 무방하다.

 

7.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할 것

체중 감량이나 근육량 조절 등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면 해당 목표에 맞는 운동 종류와 강도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짜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같은 시간을 들여 운동하더라도 목표에 맞는 운동방법을 선택하면 보다 효율적인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8. 적절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할 것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 등 마무리 운동을 한 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전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경우 오히려 몸이 위기를 느끼고 영양분을 지방으로 저장하려 하기 때문에, 견과류 등 간단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 운동 전에는 지나치게 포만감을 주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축 처진 살 대신 탄탄한 복근 만드는 법 (feat. 뱃살만 안 빠진다고?)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늘어진 살들이 고민이라면 식단 위주의 급격한 다이어트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1. 근력 운동은 필수축 처진 살을 탄탄하게 만드는 데는 근력 운동이 필수다. 스쿼트,

mkpark03.tistory.com

 

 

손이 거칠고 튼다? 겨울에 꼭 필요한 손, 11가지 손톱 관리법

날이 춥다. 피부가 건조하고 손톱이 갈라져 손도 점점 못생겨지는 계절. 부드럽고 예쁜 손이 되고 싶다면… 1. 따뜻한 물로 손 씻기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물로 손을 씻어야 기분도 좋고 씻을 맛

mkpark03.tistory.com

 

 

이불 밖은 위험해? 겨울에 밖에 더 나가야 하는 7가지 이유

추울 때 나가야 건강에 좋다는 사실! 1. 더 많은 열량 소모날이 추우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태울 수 있다는 의미다.

mkpark03.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