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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2

매일 30분 절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이메일 7가지 관리법 매일 쏟아지는 이메일, 어떻게 관리할까? 1. 이메일 알림 끄기이메일이 올 때마다 알림을 받으면 흐름이 끊기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당연히 업무 효율도 낮아진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이메일 알림을 끄자.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예: 오전, 점심시간 후, 퇴근 전)에만 이메일을 확인해 보자. 하루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필터와 라벨을 활용한 자동 정리이메일 중에는 광고, 뉴스레터, 중요한 알림 등이 섞여 있다. 이를 분류하지 않고 모두 받은 편지함에 남겨두면 중요한 이메일을 놓치거나, 처리 시간이 길어진다. 필터를 설정해 이메일을 자동으로 정리하면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설정에서 ‘필터’ 기능을 활용해 뉴스레터는 자동으로 ‘홍보’ 라벨로, 중요한 이메일은 ‘중요’ 라벨로 나뉘게 설정하자... 2024. 10. 23.
What We're Reading 뉴스레터 (feat. 퍼블리의 시작) 퍼블리는 웹사이트도 상품도 없던 시절 What We're Reading이라는 뉴스레터로 시작했습니다. 2015년 6월 16일에 구독자 506명(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에게 발송된 첫 뉴스레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퍼블리 에디터 김안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퍼블리의 정식 서비스 런칭에 앞서 '좋은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담은 저희 팀의 작은 실험입니다. 혼자 읽기 아까운 글을 소개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글과 생각을 정성스레 담았습니다. 여유로운 주말에 차분히 읽어주세요." 모두가 '요즘 누가 이메일을 읽어?'라고 말하던 2015년에 퍼블리는 용감하게 뉴스레터를 시작했고, 놀..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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