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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6

잉가 에두(Inga Edu), 루마니아, 화가, 1978-현재 잉가 에두(Inga Edu), 루마니아, 화가, 1978-현재이젤 페인팅, 유화, 파스텔 기법으로 작업.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 찬 그림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예술가. Inga의 예술은 주로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 초점을 맞춘다. 일출, 일몰, 신비한 밤, 계절, 도시, 나무, 사람, 오래된 마을.                                                                                                  About Her Inga Edu (b. 1978) is a Moldovan contemporary artist living and working in Chisinau. Inga graduated from Academic lice.. 2024. 9. 29.
이리나 비아투리(Irina Biatturi), 루마니아, 화가, 1975-현재 이리나 비아투리(Irina Biatturi), 루마니아, 화가, 1975-현재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미술공부를 한 '이리나'는 멕시코와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살다가, 지금은 프랑스에서 여성의 관능적인 미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르데코와 아르누보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의 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의 유화를 그린답니다. 특히 그녀는, 아르데코 Art Deco의 여왕 '타마라 드 렘피카'에 대한 오마쥬 작품을 시리즈로 그렸으며, 작품 분위기도 많이 닮아있습니다. 바다와 수영장의 여자들, 모자와 스카프를 걸친 여성 등이 그녀 작품의 단골 주인공이랍니다.                                                      .. 2024. 8. 20.
콘스탄틴 필리우차(Constantin Piliuta), 루마니아, 화가, 1929-2003 콘스탄틴 필리우차(Constantin Piliuta), 루마니아, 화가, 1929-2003루마니아의 '콘스탄틴 필리우차'는 연극배우가 되고 싶어 했지만, 연극학교에 입학하지 못해 미술학교로 가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연극 무대의 세트를 만들기도 했죠. 그가 표현한 루마니아 시골의 봄 풍경은 매우 평화로우며, 꽃들을 담은 정물화도 무척 밝은 톤으로 순수한 감정을 전해줍니다. 무대 위의 발레리나와 음악가들을 단순화시켜서 캔버스에다 옮겨놓은 유머러스한 순간들도 친근감이 가는 작품입니다.                                                                                                       About Him Cons.. 2024. 5. 8.
스테판 루키안(Stefan Luchian), 루마니아, 화가, 1868-1916 스테판 루키안(Stefan Luchian), 루마니아, 화가, 1868-1916인물화와 정물화를 많이 그린 '스테판 루키안'은 후기인상주의와 상징주의 스타일의 루마니아 화가입니다. 뮌헨과 파리에서 공부를 마치고, 루마니아로 돌아와 전시회도 활발하게 열며, 자신의 화풍을 만들어가고 있었죠. 실력도 인정받고 사회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의외로 그림은 팔리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30살 즈음부터는 '다발성 경화증'이라고 하는 불치병이 찾아왔습니다. 결국 몸이 마비된 그는 40살 무렵부터 평생을 집안의 의자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손목에다 붓을 묶어서 꽃 그림에 집중했습니다. 드디어 상당한 성공을 거두자, 그를 질투하는 사람들에게서 '다른 사람이 대신 그린다.. 2024. 5. 6.
사무엘 머츠너(Samuel Mützner), 루마니아, 예술가, 1884-1959 사무엘 머츠너(Samuel Mützner), 루마니아, 예술가, 1884-1959루마니아의 인상주의 화가 '사무엘 머츠너'는 뮌헨과 파리에서 미술 공부를 한 후, 프랑스의 지베르니에서 모네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화풍에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0살 무렵에는 아프리카와 호주 남미 등을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렸답니다. 특히 1912~1915년에는 멀리 일본까지 와서 당시 유럽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던 '자포니즘'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일본에서 본 풍경들을 400여 점이나 그렸습니다. 교토의 벚꽃 풍경, 화려한 옷차림의 게이샤 등은 이방인의 눈에 분명 강렬한 예술적 영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 2024. 5. 5.
티아 펠츠(Tia Peltz), 루마니아, 화가, 1923-1999 티아 펠츠(Tia Peltz), 루마니아, 화가, 1923-1999루마니아의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티아 펠츠'가 그린, 동그란 아기의 이름은 "Bebe"랍니다. 볼이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눈을 가진 아기의 모습이 무척 귀엽네요. 그녀의 일러스트 작품들은 간결하면서 유머가 있으며, 동화책 등 여러 가지 도서의 삽화로 사용되었습니다.                                                                                                     About Her Tia Ernestina Peltz (born January 30, 1923 , Bucharest , March 5, 1999 , Bucharest ) was a graphic..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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