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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4

전문가가 말하는, 하프 마라톤 제대로 해내는 12가지 방법 기분 좋게 21km를 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공개한다. 하프 마라톤은 달콤한 유혹이다. “나는 마라톤 목표가 있어”라고 말하면서도 “주말을 평소처럼 즐기고 싶다”는 점의 사이에 있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하프 마라톤이 전 세계 많은 러너들의 기본 선택이 되어가는 중이다. 21km는 당신의 한계를 시험하기엔 충분히 길면서도, 몸이 급격한 반란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음 날 걸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결승선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안전하다. 그렇긴 해도, 21km를 달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름이 ‘하프’라고 해서 절반만큼 임팩트를 남기는 것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하프를 뛴다고 해서 언젠가는 꼭 풀을 뛰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처음 도전하든, 50번째 도전이든, .. 2025. 4. 10.
오래 달리는 것보다 빨리 달리는 것의 3가지 장점 걷기와 달리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류의 피트니스고 한동안 이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달리기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해 보자. 나는 최근 시카고 마라톤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시간 54분을 기록했다. 누군가는 마일 당 6분 40초의 이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같은 대회에서 켈빈 킵툼(Kelvin Kiptum)은 2시간 35초, 평균 속도 마일 당 4분 36초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우리는 아마 세계 기록을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우리는 개인 기록을 세울 수는 있다. 그것이 1km 걷기든, 지역 대회에서 10K에 도전하는 것이든 말이다. 멀리까지 많은 거리를 뛰는 것보다 빠르게 뛰는 것의 장점이 있다. 1. 속도를 염두에 두고 .. 2025. 4. 1.
초보를 위한 6개월 러닝 훈련 플랜 (feat. 새해엔 마라톤 도전) 42.195km는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는 장거리다. 6개월 간 점진적으로 주행거리를 늘리며 근육, 심폐 기능, 에너지 대사 시스템을 강화하자. 전문가들은 대회 전 회복 기간을 포함해 훈련 스케줄을 조정하기에 적절한 기간이 6개월이라고들 한다. 1~4주 : 기초 체력과 습관 형성하기처음 4주간은 꾸준히 달리는 습관을 만들고, 근육 및 심폐 지구력을 강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주 5회 5km 정도 러닝을 하되, 하루 정도는 6~8km 장거리 러닝 스케줄을 소화해 보자. 달리는 동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고, 러닝 일기를 작성하며 매일 느낀 점을 기록하면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5회 중 2회는 자전거, 수영처럼 심폐 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는 루틴을 넣어도 좋다. 5~8주 : 거리와 지구력 향상이 기.. 2025. 1. 6.
오래 달리고 싶다면 피클을 먹어라? 러닝 효과 높여주는 의외의 5가지 음식 더 오래 달리고 싶다면 오징어 튀김도 먹어라? 1. 오징어튀김2015 USA Track&Field 챔피언이었던 마라토너 블레이크 러셀은 큰 경기를 잘 치르기 위한 식단으로 ‘오징어 튀김’을 소개한 적이 있다. 경기 전 5일 전부터 먹기 시작하는 게 루틴이라고. 나름의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데다 풍부한 미네랄, 오메가-3 지방산까지 갖춘 식품이다. 러닝 후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미네랄의 일종인 마그네슘이 근육 경련도 예방해 준다. 2. 피클프로 러너들이 경기 중에 피클을 먹는 건 꽤 흔한 일이다. 땀으로 잃어버린 전해질과 나트륨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작은 피클 한 조각엔 200~4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촉촉한 피클 주스..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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