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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7가지 수칙 자신의 생각대로 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도 높다. 1.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간혹 가족이나 친구의 약을 빌려서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자신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 같은 약이라도 성분, 용법, 용량 등 여러 가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후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다른 질병으로 인해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을 시에는 더더욱 그렇다. 전문가와의 상담 없이 약을 구입해 복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약을 함부로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 복약 설명서를 읽을 것약국에서 흔히 구입하는 종합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의 복약 설명서를 읽고 복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건강과 약으로 인한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라.. 2025. 2. 8.
한번 알아두면 평생 쉬운 5가지 필수 냉장고 정리법 오늘의 냉장고 정리가 내일의 건강으로 이어진다. 1. 냉장고 내부 청소냉장고는 문이 닫혀 있기 때문에 내부 청소를 게을리하게 된다. 냉장고 내부를 주기적으로 정리하고 청소하면 세균 번식을 막고 식재료의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과일, 채소, 육류, 소스 등 식재료를 종류별로 분류하여 보관하고 보관 날짜를 표기해 두자. 재료마다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을 수시로 확인해 기한이 지났다면 과감히 버리자. 2. 적정 온도 설정계절에 따라 냉장고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봄과 가을 냉장실은 섭씨 3~4도 가 좋고 냉동실은 영하 18~20도가 적당하다. 주변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냉장실을 섭씨 5도 이하, 냉동실은 영하 20도가 적당하며 겨울철에는 냉장실은 1~2도, 냉동실은 영하 20도 이하로 조절하.. 2025. 1. 16.
겨울철 필수템 핫팩, 제대로 쓰는 7가지 방법 연인의 손처럼 따뜻한 핫팩,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 1. 핫팩의 원리 이해하기핫팩은 내부에 포함된 철분과 산소가 만나면서 산화 반응을 통해 열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반응에는 일정한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그래서 핫팩을 사용하기 전 가볍게 흔들어 내용물이 고르게 섞이도록 해야 한다. 2. 피부와의 직접 접촉 금지핫팩을 피부에 직접 대고 사용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피부가 얇은 부위나 장시간 동일한 부위에 핫팩을 올려두는 것은 피하자. 주머니 속이나 천으로 감싸 간접적으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3. 적정 온도 유지하기핫팩은 종류에 따라 발열 온도가 다르다. 발열 시간이 긴 제품일수록 초반 온도가 높게 설정된 경우가 많다. 일부 제품은 너무 뜨거워 손으로 직접 잡기 어려울 때도 있다. .. 2025. 1. 8.
과일계의 장카설, 딸기를 오래오래 맛있게 먹는 8가지 방법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의 귀환. 1. 구입 후 바로 세척하지 않기딸기는 표면에 얇은 껍질이 있어 세척할 때 물이 내부로 스며들기 쉽다. 이 물기가 딸기를 물러지게 만든다. 물러진 딸기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맛도 떨어진다. 먹기 직전에 필요한 만큼만 세척하자. 2. 식초물로 세척딸기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과 농약 잔여물을 제거하려면 식초물로 세척하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물과 식초를 4:1 비율로 섞어 5분간 담가두면 세균 제거율이 약 90%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이후 깨끗한 물로 헹구면 신선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3. 종이 타월로 수분 조절딸기를 보관할 때 밀폐용기에 바로 넣으면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이 딸기를 눅눅하게 만든다. 종이 타월은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하고, 이로 인해.. 2024. 12. 5.
귤의 계절, 오래도록 맛있게 귤 먹는 6가지 방법 손톱이 노랗게 변할 때까지 먹어도 맛있으니까. 1. 신선한 귤 고르기신선한 귤을 고르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귤은 껍질이 얇고 탄력 있는 것이 좋다. 상처가 있거나 멍든 귤은 피해야 한다. 간혹 껍질이 울퉁불퉁하거나 흑점병으로 인한 검변이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무농약이라는 증거다. 맛에는 문제가 없다. 2. 상태 확인하고 종이로 감싸기귤 중에서 눌리거나 곰팡이가 핀 것은 다른 귤도 상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바로 분리한다. 겹겹이 쌓으면 아래쪽이 눌려 상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겹치지 않게 놓고 신문지나 종이로 하나씩 감싸 놓으면 수분 조절과 곰팡이 방지에 효과적이다. 3. 냉장고에 보관하기비닐봉지나 위생 팩에 넣으면 오히려 일찍 상할 수 있다. 통풍이 잘되는 용기에 담아 냉장고의 야채 칸에 넣으면.. 2024. 11. 29.
냉동실에 넣어도 되는, 음식이 아닌 9가지 (feat. 음식 보관 그 이상) 냉장고는 단지 음식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다. 그 이상으로 활용하는 법 아홉 가지. 1. 청바지청바지는 재질 특성상 세탁기로 자주 돌리는 게 좋지 않다. 심한 때가 묻지 않는 이상 주기적으로 작은 얼룩 정도만 제거하면서 일 년에 한 번 정도 드라이클리닝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시간은 없고, 한 번쯤 청바지를 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비닐봉지에 넣어 24시간 동안 냉동 보관해 보자. 청바지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깔끔하게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양초연말 파티에 은은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양초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빼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모임이 있는 전날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보관 자체를 냉동실에 계속해두고, 필요할 때만 빼서 쓰면 양초를 약 두 배 이상 사용할.. 2024. 11. 28.
이제 진짜 가을, 옷장에 들어갈 여름용품 관리 5가지 팁 잘 있다가 여름에 다시 보자. 1. 완전히 건조옷장에 넣기 전 세탁 후 완전히 건조하는 것은 필수다. 건조하지 않으면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일광건조가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건조기로 충분히 말린 뒤 티셔츠, 바지, 액세서리별로 구분해 정리하며 꼭 습기 제거제를 넣어 보관한다. 2. 입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정리여름내 입지 않은 옷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버리자. 대부분 입는 옷들은 한정적이다. 자기가 맥시멀리스트라고 하더라도 입지 않은 옷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 내년엔 입겠지, 언젠가는 입겠지 하다 보면 옷 자체가 상해 있는 경우가 많다. 옷장 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옷을 찾기도 쉬워진다. 3. 비닐 커버는 벗겨서 보관드라이클리닝을 맡기거나, 세탁소에 세.. 2024. 10. 19.
비상금을 숨겨두는 더욱 그럴듯한 13가지 방법 (feat. 남편을 위한 꿀팁) 비상금을 보관하는 것도 전략이 중요하다. 집에서 눈에 띄지 않는 장소, 누구도 찾기 힘들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1. 책 속두껍고 오래된 책일수록 좋다. 책장 높은 곳에 책을 꽂아두면 훨씬 안전하다. 2. 옷 안자주 입지 않는 패딩이나 코트 안쪽도 안전하다. 본인도 까먹고 있다가 그 옷을 꺼내며 알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3. 가구 밑바닥가구 밑바닥에 양면테이프나 접착제를 이용해 비상금을 붙여두는 방법. 침대 프레임이나 소파 밑 등은 가구를 이동하지 않는 이상 쉽게 발견할 수 없다. 4. 커튼 봉 안여기에 비상금이? 싶을 정도로 이상적인 장소. 커튼봉 끝을 살짝 열고 그 안에 비상금을 말아서 넣을 수 있다. 5. 화분 속비상금을 비닐에 싸서 화분 흙 속에 묻는 방법도 있다. 식물을 옮기거나 .. 2024. 9. 29.
사과와 배처럼 같이 보관하면 상극인 과일의 종류 과일을 보관할 때 같이 두면 상극인 과일이 있다. 특히 사과는 보관에 유의해야 하는 과일이다. 1. 사과에서 배출하는 '에틸렌'... 배 쉽게 상하게 만들어사과에는 다른 과일을 부드럽게 하고 물러지게 하는 에틸렌이 많이 배출된다. 에틸렌은 과일, 채소 등이 익어가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식물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한다. 과일을 빠르고 균일하게 숙성시키지만 오히려 일부 과육을 무르게 하거나 엽록소를 분해해 변색시킬 수도 있다. 이는 과일·채소를 유통·보관할 때 품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과뿐 아니라 복숭아, 바나나, 토마토, 살구, 아보카도, 자두 등도 에틸렌 생성이 활발하다.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채소들도 있다. 키위, 감, 배, 오이 등이 대표적이다. 에틸렌에 민감한 과일·채소의 경우..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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