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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12월에 꼭 하는 7가지 일 연말에 느껴지는 위기감을 기회로! 1. 감사와 성찰오프라 윈프리는 매년 12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자신이 감사할 일을 글로 기록한다. “감사는 삶을 긍정으로 이끄는 핵심”이라고 강조한 적이 있다. 성과와 감사 기록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다음 해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2. 집 정리정리 전문가 곤도 마리에도 연말에 집 정리를 한다. 그가 주창한 정리법인 “설레는 물건만 남기기”를 실천하기에 연말만큼 좋은 시기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할 때 그것이 스스로에게 주었던 가치를 떠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버리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물리적으로 집 안이 정돈될 뿐 아니라 정서적 평온과 만족감도 느낄 수 있다. 3. 운동과 건강관리애.. 2024. 12. 16.
나도 HSP? 선천적으로 예민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8가지 방법 HSP란 심리학적으로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을 일컫는다. 성인 100명 중 20명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특성으로, 예민한 중추신경을 지녀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더 많은 걸 느끼고 처리하는 것이 특징. 자신 혹은 타인, 주위환경에 특별히 예민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도 HSP의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 1. 밝은 빛, 강한 냄새, 거친 질감을 지닌 패브릭, 사이렌 소리에 민감하다HSP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신체적 민감성이 정서적 민감성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미묘한 신체적 신호에도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받는 HSP는 주변의 자극을 걸러 낼 수 없어서 더 많이 고통받는다. 그래서 강한 자극은 신체적인 두통과 심하면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 2024. 11. 27.
새로운 환경에서 가장 빠르게 좋은 친구를 사귀는 9가지 방법 친구야, 혹시 암보험 가입했니? 괜찮은 상품이 있는데 잠시 설명해 줘도 괜찮을까? 1. 미소로 시작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미소는 사람들과의 거리감을 좁혀주며, 상대방에게 다가가기 쉬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낯선 곳에서 밝은 미소는 관계의 시작을 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도적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친근하게 말을 건네보자. 간단한 질문이나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2. 주변 활동에 참여하기새로운 환경에서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학교 동아리, 직장 내 이벤트, 지역 커뮤니티 모임 등 여러 모임에 참여해 보자.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가 생긴다. 3. 맛집 추천새로 온 곳에 대해 미리 맛집이나 핫플레이스를 찾아보자. “이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대요. 나중에 같이 가실래요?”처럼.. 2024. 10. 11.
불안을 위로할 때, 절대 주의해야 하는 7가지 멘트 어떻게든 위로를 해주고 싶다면 최소한 이 말만큼은 하지 말자. 1. “그냥 좀 쉬어”불안장애를 겪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해결책은 무척 간단해 보일 수 있다. 그냥 며칠 쉬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게 제삼자들의 단순한 생각이다. 하지만 불안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그냥 쉴 수가 없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이들에게 그냥 쉬라고 말하는 것은 감기에 걸린 환자에게 기침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2. “다른 사람들은 더 심해”불안감에 떨고 있는 사람에게 “너의 증상은 사소한 것일 뿐이니 그만 징징대라”라는 말처럼 들릴 수 있다. 이는 불안장애 환자들에게 죄책감만 더 심어줄 뿐 상황을 더 좋게 하지는 않으니 조심하자. 그들에게는 이런 말보단 같이 산책을 하자고 제안하거나,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더.. 2024. 10. 7.
자주 행복한 사람이 이긴다, 행복해지는 6가지 습관 근력 운동을 반복하면 더 높은 무게를 더 쉽게 들 수 있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자주 행복한 사람이 더 행복감을 자주 느낄 수 있다. 1. 감사와 칭찬을 한다책 의 저자 리처드 데이빗슨은 친절하고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웰빙을 증진시키는 뇌의 회로가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주변 일에 감사하고 남을 칭찬한다. 그리고 친절한 태도를 가진다. 남을 돕고 또 도움을 받는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 행복해진다. 2. 타인과 연결된다외출은 귀찮은데 막상 나가면 잘 노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이 그렇다. 사회생활은 번거롭지만 많은 경우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버지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기분이 안 좋은 날에도 친구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람들과 연결된 기분.. 2024. 9. 29.
나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을 나의 방식대로 파악하는 현상 (feat. 말 뿐인 공감) '말 뿐인 공감?' 여러분 모두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고충을 겪은 적이 있을 겁니다. 다양한 이유,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요. 그럴 때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게 바로 공감입니다. 동료나 친구, 가족에게 어려움을 털어놓고, 나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 주길 바라죠. 하지만 때로 벽에 대고 말하는 느낌을 받으실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상사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을 할 때 유독 그렇죠. 분명히 공감을 한다고 말은 하는데, 부연하는 이야길 들어보면 내 말을 정확히 듣긴 한 건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실감은 더욱 커집니다. 괜히 얘길 털어놨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이런 현상에 대해 꽤 '공감'이 가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문제의식은 이겁니다. '다.. 2024. 7. 30.
지나친 보람 대신 정당한 돈을 주세요 (feat. 사명감도 돈에서 나온다.) "사명감도 돈에서 나옵니다. 걸맞은 대우가 있어야 사명감이 나옵니다"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이 올해 한 유튜브 인터뷰에서 남긴 말입니다. 요즘 공무원들이 퇴사를 결정하는 이유를 묻자 그중 하나로 "금전적인 것"을 꼽았어요. 보통, 공무원 하면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명감도 적절한 보상에서 나온다는 게 김 주무관의 지적입니다. 낮은 연봉이 직업 공무원의 매력을 떨어뜨린다는 거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노력과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이 보상이란 게 다면적입니다. 직접적인 보상은 돈입니다. 성과를 내면 성과급을 받고 싶고, 중요한 일을 맡으면 연봉을 올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간접적인 보상은 보람이나 사람들의 존경 같은 것입니다. 절체절명.. 2024. 7. 7.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법 뇌졸중 예방법 (feat. 필수상식)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 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 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 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 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 2024. 7. 5.
열 길 팀원 속을 알아내는 방법 (feat. 한길 사람 속) 수십 년 전 배운 속담이 떠오릅니다. 기억의 저편에서 날아와 마음팍에 꽂힙니다. 크던 작던 조직의 리더가 된 첫날 이 한 문장을 피해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저나 나나 같은 인간일진대, 어찌 이리 다르게 생각하는지. 당연한 얘기 했는데, 뭐 저리 상처를 받는지. 예전에는 남이사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없었지만, 이제는 팀원이 상처를 받고 협조를 안 해주면 내 밥줄이 위태로워집니다. 커뮤니티에 팀장님들의 용인술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정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팀원들의 캐릭터도 각양각색입니다. 일반화는 불가능합니다. 선배 리더들의 노하우를 많이 들어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리더분들의 대표적 고민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만에 빠진 팀..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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