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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7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10가지 자기 계발 전략 (feat. 스페셜 리스트)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만 모았습니다. 1. 이종 분야 학습 (Cross-disciplinary Learning)무기는 많을수록 좋다. ‘Harvard Business Review’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속한 분야 외의 다른 분야를 학습하는 것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고. Tip : 매주 1시간 이상 자신이 전혀 관련 없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워보자. 예를 들어, 경영자는 예술, 엔지니어는 심리학 등 전혀 다른 분야의 기초 서적을 읽거나 강의를 들어 보는 거다. 2. 수면 학습 활용‘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특정 정보를 학습한 후 자면 장기 기억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2024. 10. 4.
동물병원 방문 시 필수적으로 물어봐야 할 8가지 질문 방문 전 메모장에 적어 진료 시 꼼꼼히 물어보자. 1. “식사량은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수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반려동물들이 건강 문제로 동물병원에 방문했을 때 먹을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고 한다. 먹이에 문제가 있는 경우 피부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병원 방문 시 수의사에게 현재 자신이 반려동물에게 주고 있는 먹이가 괜찮은지, 조절이 필요한 먹이는 없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지금 체중이 적정한가요?”다음으로 질문해봐야 할 것은 반려동물의 체중이다. 수의사에게 우리 반려동물이 나이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지 물어보자. 만약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해 주어야 하며, 먹는 양이 많지 않은데도 비만 판정을 받았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 2024. 10. 1.
사내 정치와 갈등, 현명하게 피하는 6가지 법 (feat. 회사 밖은 전쟁터) 사내 정치와 갈등은 직장 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맞서 싸울 게 아니라면 피해야 한다. 1. 지적을 인정하고 피하기어지간한 갈등은 회피로 해결할 수 있다. 논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면 먼저 엎드리자. 승부를 겨루기 전에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일부 내어주는 전략이다. 작은 양보가 장기적으로 더 큰 것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회의에서 상대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비판한다면, 무조건 반박하기보다는 “그 부분은 좋은 지적입니다”라고 인정하며 상대의 날을 무디게 만드는 방법. 2. 질문으로 방어하기해명하다가 단명할 수 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설명하고 변명하게 되면, 오히려 논쟁이 커질 수 있다. 반격하지 말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자. 예를 들어, “왜 이런 방식으로 프로.. 2024. 9. 21.
직장인에게 호기심이란? (feat. 사회 초년생의 열정과 의욕) 세월이 지날수록 호기심이 줄게 마련이죠. 특히 직무에 있어서는 더 그렇습니다. 매일 그 일이 그 일 같고, 굴러가는 상황만 봐도 결과가 어떨지 다 알 듯해 지루해집니다. 사회 초년생 때의 열정과 의욕도 사라집니다. 반대로 연차가 쌓여도 직무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분들도 있죠. 마냥 부럽고 바람직한 것 같지만 이때 호기심이 많은 건 능사는 아니라는 의견도 많은데요.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고민을 올려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십수 년 일해왔지만 여전히 직무에 호기심이 많다는 분은 최근 동료로부터 “너무 주니어스럽고, 면접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들으셨다네요. 호기심이 많다고 왜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직장인에게 호기심이란 무엇일까요. 알다가도 모를 이 호기심에 대해 다른.. 2024. 6. 17.
포브스 선정 직장인 질문 1위, MBA 가면 어때요? (feat. 커리어의 중요성) 원래 재테크도 99%는 돈을 잃지만, 내 귀에는 대박 난 사람 얘기만 들어오죠. 1%만 해도 수로는 몇백은 되니. “야, 내 친구들 다 이렇게 해서 대박 났대” 그렇게 재테크에 뛰어들고 99% 중 1인이 되는 흔한 비극. 커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속승진자는 전체의 1%도 안 되겠지만, 왜 맨날 그런 사람들 얘기만 들려오는지요. 태평이네 아빠는 30대 초반에 부장 달고 연봉이 억이 넘었다네, 대학동창 A는 이번에 임원 승진을 했다네… 뭐가 비결일까. 그 사람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MBA(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엘리트들과의 네트워크, 지겨운 영업 현장을 떠나 폼나는 전략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회장님께 직보 하는 그룹의 핵심 중역 … 대략 이런 꿈을 꾸며 늦.. 2024. 6. 5.
상대방의 승낙을 받아내는 방법 (feat.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시, 협상, 그리고 부탁입니다. 지시는 상대방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협상은 대등한 위치에서 주고받을 때 거래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부탁은 대등하거나 손 아래 위치에서 무언가를 요구할 때 필요한 방법입니다. 이 책은 ‘부탁’을 다루고 있습니다. 1. 부탁하는 사람의 오해부탁하는 사람들은 성공 가능성을 과소평가합니다. 하지만 여러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험 결과 부탁을 받은 사람들은 부탁하는 사람들의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확률로 부탁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은 왜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대부분 상대의 입장에서 그 요청이 얼마나 불편하고 부담스러울지에만 초.. 2024. 4. 25.
개인의 능력만큼이나 협력이 뛰어난 성공한 리더 (feat. 조직경영) 조직문화의 대가 에드거 샤인은 불확실성이 높은 이 시대의 조직경영을 ‘이어달리기’에 비유합니다. 이어달리기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개인전과는 조금 다릅니다. 개인전에서는 빠르게 뛰는 능력이 가장 큰 덕목이지만, 이어달리기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선수 간 바통을 건네는 과정에서 선두가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어달리기에서는 잘 뛰는 개인의 능력만큼이나 바통을 똑바로 건네는 협력이 중요합니다. 조직문화도 마찬가지죠. 1. 질문도 ‘답’이어야 하는 한국사회의 압박감 조직에서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기 위한 가장 강력한 방안은 ‘질문’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에게 질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2010년 G20이 한국에서 처음 열렸을 때입니다. 발언자로 나.. 2024. 2. 7.
노키아의 실패를 핀란드의 축복으로 만든 조직 문화 (feat. 시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가속화되는 이 시대에 기업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와 복잡하고 모호한 문제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승자가 반드시 내일의 승자라는 보장이 없죠. 때문에 과거의 경험과 노하우가 혁신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현재의 성공에 만족해 안주하다 보면 뒤쳐지고 도태되기 쉽습니다. 작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 Meta‘로 변경했고, 지난 6월 70년 전통의 한 국내 대형 금융 그룹은 구성원의 공감과 합의를 바탕으로 기업의 존재 이유와 방향성을 재정립했습니다. 정답도 없고 끝도 없는 변화의 시대에는 현상 유지가 아닌 지속성장과 창조적 혁신만이 기업의 살길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 변화의 시대에 주목받는 핀란드의 정신유산 ‘시수’ 습관적 익숙함과 편안함을 벗어나려면 기..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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